호텔업로고

으아 첫 출근 하자마자.. 올라가서 배팅 열라게 쳤어요... 지배인님과 같이 근무신데..

참 좋으분이시더라구요 (진짜로 화도 조믄만 내시고..)

제가 운전하다가 실수를 범해버렸죠... 후진하다가.. 아윽 차를 않박았지만...

초짜는 여전히  앞에 하분에 부디쳐서 다행이였지만... 지배인님은 보는 내내 조마했답니다..

그래서 이야기하다가 당분간 운전은 내가 하마아침에 틈틈히 운전 연습하거라 하면서..

격려와 호통된(?) 말한마디엿습니다...

초보당번이라고 해도 당연하죠.. 총수입 150에도 잘 않쓰더라구요...면접 갔던곳은..

그런데 여긴 오 맙소사.. 한달에 200 나온다고 인수인계해주시고..

격일제 하는 당번 저보다 1살 많은 형님인데.. 절 잘챙겨주시더라구요...

같은 경사도라 저는 울산 그 형님은 포항... 같이 술 한잔 하고 싶지만.. 그 여건이 ㅎㅎ;;

그러다.. 오늘 하루 힘든 고비를 넘겼습니다... 맥주 조금밖에 못 팔았지만...

격일제는 첨이라 그런지 6시에 눈이 흐릿흐릿해지더라구요.. 난 정신차려야지.. 라면서..

숙박 다차서.. 그래도 더블 4개 쳤습니다...얼마않되지만.. 힘들었지만..

나름 보람있고 그래도 악으로 열심히 잘하자는 마음으로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터치하는분이 없어 좋지만.. 지배인님과 돈독한 뭔가를 결합시키기위해 열심히 운전을 해서..

잘하자는 생각 합니다.. 아 그런데요.. 내일 토요일 저 근문데.. 힘들겠지요..

목요일날 숙박이 다찼는데.. 토요일은 아주 허리가 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하지만 뭐든지 해보면 다음엔 더 잘할수 있겠지요... 이만..

아차 화이란님 아이모텔아니였어여.. 제가 실수로 본듯.. ㅎㅎ  죄송합니다..

그런데 첫 출근에 새벽근무에 진상 한명 왔었어여 아줌마.. ㅡ.ㅡ;;

내가 가는곳엔 왜 진상이 생기는지 원참.. 이만.. 머리 자르고와서..

자야 겠네요.. 지금 잠 오는데 내일 배팅칠라면 땀 많이 날것 같아.. 짦게 칠랍니다..

모두들 수고하세요^^ 내일은 못들어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