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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야간보조 . . 조선족 20대 인데..
빵꾸똥꾸ㅋ등록일2010.03.30 11:29:48조회1,833

	

한국말 잘하지는 못하는데


 


오늘 나한테 오더니 그러더라구요


 


밤에 나 잘때 자꾸 돈통에 눈이 가더라고


 


자꾸 돈 욕심이 난다고..


 


순간 머리가 띵 하면서 내가 이걸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하다가.


 


보조가 이렇게 라도 이야기 하면 자기가 욕심안낼꺼 같아서


 


말한거라고


 


존나 폭풍감동이다


 


자기 중국에 있을때 아버지가 그랬다더라


 


유혹은 누구나 받는다. 하지만 그 유혹에 넘어가는 사람은 그 만한 인내심으로 평생 고생한다.


 


진짜 얘랑 나랑 존나 친한데 나 꼭 성공해서 지배인 시킬꺼다.


 


아 존나 멋있는새끼 오늘도 뭔가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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