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약 5분차로 대실 2개 받았다

한시간후 한방이 나갔다

아줌마 호출 있어서 가보니

화장대 거울 박살 화장실 문짝 칼로 도려낸듯 전화기 두동강 데이블 뽀작 의자 살짝 시트 칼로 난도질 방수포 까지 칼질들어감

못 잡았다 ...ㅠ.ㅠ

ㅅㅄㅂ 거리면서 나오는 찰라 옆방 손님 나가더라

바로 들어 갔다 거울이 눈에 들어 온다 거미줄처럼 금가 있는 ..

조냉 띠어서 잡았다 엘리 타고 내려 가는거 계단으로 띠 내려가 잡았다 ..

끌고 올라 왔다

잡아 오는 순간 손님들 얼굴 썩어 있드라 ( 전에 이런일로 몸 싸움 벌어진일 있어서 긴장 많이 했다)

좀 당황 하면서 무슨일이냐 요러드라 잠깐이면 되니까 일단 올라 오시죠? 했다

기지배 얼굴 푹 숙인다 순순히 따라 오더라

방으로 안내 했다

거울만 보고 따라 간거라 거울만 인지 알았는데

화장실 문짝만 빼고 윗방하고 상태 똑같더라 또한 이불에 매직으로 지들 이름 써놨다

뒷목 땡긴다 . 지들이 아니란다 무슨 일이냐고 원래 이랬댄다

어떻게 이런 방을 줄 수 있냐고 오히려 따진다 그냥 참고 나가는거 란다

한대 칠 기세다 . 경찰 불러서 확인 해보자 손님이 쓰기 전까진 멀쩡한 방이었다

경찰 오면 이야기 하자 하니 . 기집애가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훌쩍이며 말한다

남자 쉐기 면상이 썩은 돼지간 색으로 변한다 .

카운터로 끌고 가서 각서 쓰게 했다 책임 지겠다라는

핸드폰 달라 했다 남자 새기 바탕 화면이 금간 거울이고 기집애는 지들 이름써놓은 이불이

바탕화면이더라

어이가 없다 먼저 온 손님 전화 번호 대라 했다. (분명 같은 팀이라 생각 했다 )

순간 어이 없다란 표정이다? 자기들 끼리만 왔다 한다 . (분명 같은 팀인데 증거가 읍다 전화 통화 기록도

없고 환장 하겠다)

각자 각서랑 전화번호 부모 전화 번호 친구 3명 적고 내일 까지 일단 착수금으로 40만원 달라 했다

모든거 영수증 첨부 할테니 40만원 주고 더 이상의 요금은 연락 받고 영수증 교부 밭은 즉시

돈 달라 했다 알았단다 ....

그리고 한숨 쉰다....먼저 방은 어떻게 처리 할지 . 요즘 공짜폰으로 지들하고 부모 바꾸고 친구들 꺼야

그런 사람 모른다 하면 끝인데 . 괜스레 경찰 부르면 일만 커질거 .. 반쯤 포기 상태다 .

당장 지갑에 남자 쉐기 7천원 기지배 2만3천원 있는 애들 ....고민이다 걱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