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토요일날 아침에 열라게 배팅 하는 도중에 점심에 지배인님과 식사시간이라 교대해주러
내려 갔느넫 이게 왠일인지.. 영자가 헐레벌떡 거리며 옆에 남친과 같이 있는데...
여자는 방에가서 가방 가져오라고 징징 짜면서 남자는 보채고 있습니다..
좀 시간을 경과 두고 보려고했는데 경찰차 까지 오고 아직 뭔일 인지 몰라서... 가만히 있는데..
지배인님 식사 하러 올라가시고..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자가 떡이 되어서. 몸도 못 가눌 지경인지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랑 왓나봐여...
지배인님 목격담은 여자가 술이 떡 되면서 그 낯선 남자랑 같이 모텔왓는데 첨엔 싫은 척 하면서..
같이 올라가더라구여 그리고 cctv에서는 여자가 큰 수건 타올 하나 걸치고 뛰어 오더랍니다.
1시간 뒤 술이 깻는지. 남자는 아무짓했는지 않했는지 모르겠으나..
그 여자왈" 저 새끼가 저 강간 하려고했어요. 이걸 누구한테 말해야하나 창피해서 이를 어째."
이러는 데 나는 속으로 지가 술 떡 되도록 조절 못하면서 살랑살랑 여우짓했으면서..
뭔 내숭인척 겁많은 척 하는데 참 가관인듯 여튼 남자보다 여자가 술 조절 못하고 그리 술 먹어댔으니.
좀 아닌 것 같았어요 지는 얼굴이 창피하네 마네 누구한테 말해야하네 마네 하는데..
내가 볼 적에 여자분 얼굴 오크 닮으심..;; 남친두 왔는데 얼굴 별루고..
뭐 같이 모텔온 남자도 그닥;; 역시 살면서 여러 진상을 보네요...
어제 음 숙박 대실 배팅 친것만 95개 인듯... 아 힘드네요.. 보조도 않구해지고..
어떡해 보조들 오면 월급이 적다는둥 살이 많은 뚱땡이 50~60대 아저씨고.. 무릅이 관절이 아프다면서
배팅도 가르쳐 드리고 2개 시켰는데 힘드네 마네 하는 교포분들 싫어요.. ㅡㅡ
아 이제 샤워하고 자면 새벽이나 저녁에 일어날 것 같네요 ㅠ.ㅠ
여러분들도 하루 수고하셨음다..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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