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1~2주일에 한번씩 요리를 합니다.
원래 요리를 좋아 하고 매일 비슷한 밥만 먹는게 지루하잖아요
근데 이번엔 식재료 값이 너무 올라 버려서 어찌 어찌 할가 하다가
싸구려 재료로 해물탕을 저번주에 했더니 해주고도 어찌나 민망 하던지
그래서 이번엔 갈매기살 좀 사다가 구워 먹으려 계획은 잡고 있죠 ..
예전엔 끽해야 치킨 보삼 족발등 배달 시켰는데 .
일단 비싸고 심심하면 먹는 품목들 실증이 나더라구요
거기다가 요즘 구제역 때문에 농가도 힘든데
도와야죠 ...라는건 변명이고 . 야채 생선등 재료값이
너무 올라서 ....
설마 아직도 여러분은 한턱 낸다고 하는게 치킨 보쌈등은 아니겠죠?
미리 재료 전날 구입해서 퇴근후 약 1시간 정도 투자해
요리들 해서 대접해 보세요 ~ 동료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핍니다.
단..몇번 해주다 보면 계속 해줘야 하는 부담이 . 은근히 동료등이 기대어린
눈빛 레이져를 쏴주심.
벌써 주부님들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무슨 반찬을 해줘야 할가 ..
담주 또는 다다음주엔 어떤걸 해야 할가 ..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들 있으시면 댓글에 써주세요~
돈과 시간등 생각 해서 그걸로 다음 메뉴 대접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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