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하는사람일까..
왜 손님들 중엔 별 손님들이 다 있잖아요...
그런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손님이 있네요..
벌써 1주일째. 재숙을 한답니다..
여자 손님 나이는 30후반에서 40초반이구요..너무 이쁘 답니다.
이쁘다기 보다는 아름답다구나 할까요..그정도로 이쁘네요...
그러니까 무슨 예전에 미스 코리아나 뭐 대충 그정두...참하시구 점잖으시구 목소리두 ....너무 멋지답니다.. 무슨 20대가 이런말 하니까 꼭 ...,뭐 같네요.
그런데 그분은 저녁 9시쯤 되면 꼭 외출을 하신답니다..30분정두 외출하시는데..나같다가 오면 왠 스님
을 데리고 오신답니다...그 스님 꼭 아침 8시되면 먼저 나가시구 또 밤에 여와 서 주무시구..스님 완전 얼굴 진상입니다.. 왜 그런 분이 그런 스님을 만나는지..오늘은 스님이 술이 만취 해서 들와서는
저한테 욕합니다....야 이 x벌 놈아 이러면서 뭘 잘못한것두 없는데 괜히 그러더군요...열받는데 참았죠...(당번에 비애) 야 이 x만한 새캬 그여자 불러네...이러더군요...그래서 전화 했져..손님 이런일이 있답니다 하구 자초 지종을 설명 하는데 전화를 확 뺏더니..여자분한테두 막 욕을 하더라군요..
세상에 듣도 보도 못한 욕을.....................
여자분 내려 오더니 벌벌 기더라구요... 방값두 여자가 다내구 먹는것두 여자가 사구 ...그렇게 욕먹구두
벌 벌 되구 도대체 이해가 안간답니다... 도대 체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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