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엄마사랑해
vanillasky등록일2010.06.19 19:10:48조회1,794

	

토요일이라 엄청 바쁜와중에 불쑥 엄마가 가게로 찾아오셨어요^0^*


 


오렌지쥬스랑 포도쥬스 두개를 들고..^^*


 


요즘 자꾸만 어지럽고 위도 안좋다는 날 위해서..


 


알로에성분의 어쩌고 하는 약을 사오셨다는..


 


아.. 엄마사랑해..♡


 


그래도 보자마자 "더쪘네 백돼지ㅋㅋㅋㅋㅋㅋㅋ" 이럴껀 없었잖아


 


나도 나름 엄마 뱃속에서 나온 자식인데..- ㅅ-


 


이 더운데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차몰고 오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엄마


 


약은 잘먹을께요♡ 새삼스럽게 엄마의 사랑에 행복한 날이었어요


 


(아.. 엄마가 출구오빠를 보고 가겠다고 해서 얼마나 말렸는지 몰라요..-ㅁ-


"너 고기 잘사준다는 오빠 어디갔니.. 인사라도 해야 나도 나중에 고기 얻어먹을때 안민망하지!!"


아 엄마 내가 잘못했어.. 근데 대체 왜 엄마한테 고기를 사줄꺼라고 생각하는거야......)


 


어쨌든 오늘 밥먹을 시간없이 바빠도 행복하네요^^*


 


오늘은 다들 엄마한테 전화 한통씩이라도.. ->아 이건 오반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4785 아오...(12) 선녀와누워꾼 1932 10.06.20
4784 자다 일어나 야놀자를 보니..(7) 한냐 1851 10.06.20
4783 .(9) 스쳐간그년 1695 10.06.20
4782 매일매일 출석 하여 부자 되자???(8) 눈뜨면밤 1755 10.06.20
4781 음 ... 여러분들이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다면 ...(14) 누가그래을까? 1961 10.06.20
4780 저녘들 맛있게 드세요. 벌써들 드셨나 ㅎㅎ(8) 천국의한조각 1855 10.06.19
4779 엄마사랑해(10) vanillasky 1794 10.06.19
4778 네이버 지식인들의 성의없는 답변(15) sfse 1675 10.06.19
4777 백두산의 폭발(7) 주루마블 1679 10.06.19
4776 어이없는놈들..(6) 러브젤 1637 10.06.19
4775 오후 8시 30분 대망의 일본 개발리는 영상을 보겠군용 ㅎ(8) 완전외계인 924 10.06.19
4774 네덜란드 vs 일본(6) 이거슨진리 1756 10.06.19
4773 나여깄어용 ~ 비천님 ㅋㅋㅋㅋㅋ(15) 뽕미 1827 10.06.19
4772 브로맨스(6) vanillasky 1036 10.06.19
4771 절대 졸립고 따분할때만 열어보시요=========================(11) 싸군 1694 10.06.19
4770 당번과 인성(12) 마춥스 1859 10.06.19
4769 남자들 거시기 밀면...(9) 환락 1692 10.06.19
4768 “백두산, 4∼5년 내 화산 폭발 조짐…지진횟수 10배”(8) 칼 라거펠트 1685 10.06.19
4767 참나!!!어이가없네................(15) sfse 1146 10.06.19
4766 안녕하세여 영등포 모임에서 24살막내입니다 ㅋㅋㅋㅋ(20) kksm0315 1744 10.06.18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