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었나봐요
너무 떠나고싶었나봐요
마지막 근무를 서던날 허전함보다 아쉬움보다 미련보다 미소가절로 나왔으니깐요
짐을정리하고 그곳을 나오면서
마음이 한곁가벼워졌고 어느가을날 선선한 바람처럼 기분이좋았어요
그동안 못봤던 티비도 마음껏보고
그동안 못봤던 영화도 마음껏보고
그동안 못잤던 잠도실컷자고
가고싶었던 곳도 마음껏가고
마음껏 하고싶었던 것들 하면서 또다른 일을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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