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격일제로 같이 당번들과 일하시느라 고생정말 많으십니다.
저는 이쪽 계통에 경력이 2년정도? 보조생활 당번생활 포함해서 되는 초보아닌 초보 당번입니다.
이상하게도
당번일과 보조일을 송파 방이동 쪽에서만 했었네요.
지금은 집에내려와서 쉬고있습니다.
다시 일을 해야할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이 되지 많요.
캐셔분들에게 정말 경험상 충고한마디 드릴께요.
물론 애인있는분들이나. 결혼하신분들 . 다이해합니다.
같이 근무하는사람 조금만더 신경써주십시오. 솔직히 당번이 남자인데. 어떤 대가리 총맞은놈이 여자한테
그렇게 심한일 시키겠습니까.
살짝 살짝 웃으며 나긋하게 말하며 1시간 쉴꺼 3시간 쉬게 해드립니다.
온갖 인상 욕 쓰시면서 손님욕하고 자기는 어쩌네 남친욕하면 듣고있는 당번 정말 피곤해요.
그리고 캐셔분들.
혹시 오너 or 지배인과 그렇고 그런관계로 발전하시는분들.
정말 할짓 못됩니다.
사장님들 입장이야 저는 잘모르지만 제가 근무하는곳 캐셔분은. 사장님 노리개 아닌 노리개가 되어
임신 3주 크리 맞아. 후회하던데요
오빠 이게 과연 내가 잘한짓일까..? 저한테 물어봅니다. 그러면 저는 어떻해 대답해야 하나요.
물론 유부남아니고 솔로인 사장분들이 대쉬하신다면 온갖 스킬과 밀당을 동원하시어 내남자로 만들면
해피엔딩이지요.
근데 제가 본것은 거의 새드엔딩입니다.
거의 유부남분들도 많구요.
머라 하는건 아니지만 . 충고라고 생각해주세요 .
그리고
사장분들 캐셔는 왠만하면 건들지 말아주세요
산삼보다고삼이라고 열심히 저에게 설교하시던 방이동 ㅊㄹ 사장님.. 정신차리세요 .
당신딸이 캐셔랑 동갑입니다.
캐셔분들. 돈많이 버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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