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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과문학2
좋물냄새등록일2010.07.15 20:43:17조회1,611

	
새로운 작품을 향한 나의 열정은 언제나 한결같지만, 고추잠자리와 같은대작을필력하기에는 나의 감수성이 너무나 메말라있는것 같다..수없이 많은작품을 만들었지만, 손수 피땀흘려만든 도자기를 깨부셔 버리는 도공의 심정으로 모두 지워버렸다..
언젠가 대작을 완성하여 스스로 찬란한빛을 발하는 날이
오리라!!...우선은 미력하나마 순간순간 적어놓은 단편시
세편을 올려봤다...여전히 나의 마음에 차지않는 졸작들이지만 범상한 사람이 보기에는 이마저도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리라...



제목:약사발


약 한사발을 마시고 정신을 차려보니
그동안 제정신이 아니었네
약발이 통하기도 싶지만은 않으니
정신을 차리기는 얼마나 어려운가?




제목:새벽을 맞이하며....


너 이러는거 니네엄마가 아시니?





제목:비


차가운 비가 내리네...
어떻게든 비를 피하려 우산속에 몸을 움츠려본다...
그래도 차가운빗방울은 가슴속을 파고든다..
비는 언제나 희뿌연 하늘을 동반한다...
그러기에 언제나 차갑다..

 

 

 

 

 

 

평가부탁여

그럼 이만 저는 베팅하러감니다 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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