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괴담
나..............다먹어도돼?
그날 저녁도 늘 어김없는 하루였어요
보조는 마지막대실청소를하고 카운터에와서 비품도담고 티비도보고했죠
전..컴퓨터게임을 하고있었구요
새벽.2시가조금넘어갔을때즘 전날 당번이 술에약간취해서 들어왔드라구요
" 술먹었어?"
" 어..조금...."
" 빨리 들어가서 쉬어..."
" 어..잠깐만 여기누워있다가.....방에에어켄이고장나서.."
" 그러던가..."
그리고..10분후쯤 보조가 말을 걸드라구요
" 당번형..이거 소세지 나먹어도되는거야..."
" 어..그거먹어라..."
그소세지는 제가 며칠전에 마트에서 사온거예요. 6개인가..쯤 될꺼예요
" 당번형..이거맛있어..2개남았는데..그냥..나 ...다먹어도돼..."
전..게임에집중하고있어서 자꾸 말키시는 보조가 짜증이나드라구요..
" 알았어..다먹어..."
" 진짜..다먹어도돼..."
" 그래..짜증나..다먹어...말시키마...게임해야되니깐..."
그후..몇분후 지났는데 기분이 이상하드라구요. 아무도 없는듯한 그런느낌
기분이싸해서 뒤돌아본순간 전 기절하고말았습니다...
보조는 잠깐 누워있던 당번에 손가락을 잘근잘근씹어먹고있었기때문에...
" 아... 마지막손가락하나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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