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금요일.

새벽 1시에 방 2개 잡아놓고 어딜 쳐! 나가서 놀다가

새벽 7시에 들어와서는 지금들어왔으니깐 12시간 있겠단다...

헐 -_- 니마 즐

아나 근데 이 시끼 아침부터 술이 똥이 되가지고는

말이 안통한다

손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가볍게 카드단말기 부터 집어던저 주시네?

냅다 경찰불렀드랬죠

아니 근데 이노무 경찰은

다짜고짜 오더니 나보고 나온랜다

그러면서 자초지청을 말하란다

쏼라쏼라 ~ 다 말했죠.

그러더니 이 경찰

우리가게 숙박관련 규정을 보여달란다

(아침부터 이거 뭔 된장 우렁맞을 소리야)

이거 누가 경찰이고 누가 진상이야???

빨리와달라고 전화했더니

지금 다른 사건사고가 있어서

그거 보고 금방 가겠다고 하질않나

마지막 까지 이 말아먹을 공공의적은

나보고 그냥 그까이꺼 술도 취하고 했는데

재우고 냅두란다

헐..................

가볍게 fuck한번 날려주고 싶었지만

썩소 한번 띄어주고는 알겠다고 했지만

이 술이 똥이 된놈은 끝까지 올라갈 생각을 안코 시비다

어디가나 진상들이 꼭 한마디씩 하는 거창의 말씀.

" 야! 나도 옛날에 모텔 해봐서 알어.."

모텔은 개나 소나 다햐나....

어거지로 끌고

방에 쳐 넣어놓고는

경찰님들 가시면서 가볍게 내 심기 건들여 주시고..

"아니...아가씨... 여기는 객실도 많다면서...

 서비스 직종에 있는 사람이 ..

 그냥 이런거 시간쫌 더 주고 그러면 어때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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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ㄻ

1시 체크아웃인데 7시에 나가겠다는데

니가 그럼 대실 요금내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