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깎이 대학생으로 어찌 학교를 다니다 가정사정으로 이번에 휴학하고 돈이 좀 되는일을 찾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하는일은 대학교에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하는데요 여기는 대실 이런건 일체없고 그저 숙박손님만 받으면서 당번 및 캐셔입니다.
학교다니면서 일하기에 좋아서 계속 해오고 있었는데 학교도 휴학하게 되고 어머니가 뇌졸증으로 입원하셔서 돈이 좀 필요하기에 일을 계속 찾았지만 나이가 안습이라 ㅠㅠ 잘 안구해지더군요.
공장을 가볼까..... 하다가 제가 2년가까이 게스트하우스 일을 하다보니 모텔일을 한번 해보려는데요
여기 커뮤니티글들을 보니 좀 망설여지네요
어차피 수도권쪽에서 숙식해주는 모텔로 가서 보조일을 좀 하다가 당번이 되고싶은데
나이가 좀 걸리고 (당번들보다 나이가 많을것같아서..... 그러다보면 뭔가 트러블이 있을지도?)
돈은 그래도 150은 벌고싶고.....
망설이기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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