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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운영정책진상 총 정리 >>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여러 사람을 만난다.
| 서비스업..그래........어차피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다..... 여러 업주들........손님들.... 그래도 제발........ 01 밤마다 와서 아가씨찻는넘들..... 그래 생각나겠지.......그래도 이넘들은 양반이다 남자 혼자온넘 시간좀지나서(요즘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컴퓨터상으로 매상이 잡힌다)아가씨 있어요? 없다 어쩔래.....아 왜 없어요 그럼 갈래요.......이넘아 그럼 니맘대로 가냐.돈은 내가 매꾸까....이넘 경찰 불러따 그래 함 해보자 손님도 없어 심심하던 차에 경찰 아저씨 저넘이 저보고 윤락알선 하래서 안됀다고 하니까 간대요 저넘 잡아가세요.... ㅡㅡ;;;; 02 스티카 아저씨 먹구 살려고 문앞에 놓고 가는건 좋은데 자동문 좀 안열리게 조심히 가져다 놓지 자다.......맨날 깨자너...ㅡㅡ 03 건달..양아치..동네논두렁 양아치 까지... 이넘들 특징이 후까시 잡고 와서 말많다... 기본 세번은 올라간다...요즘 경기가 경기라 안받을 수도 없고 온몸에 그림 그려 노면 누가 수건한장 더 준다디 음료수에 바코드 안찍혔다고 시비걸면 나보고 어쩌라고 ㅡㅡ 04 낮에 남자 두놈온다... 이넘들 회사 동료란다 둘이 밥시켜먹고 한숨 자고 간다고 했다 그래 자던지 비디오를 보던지 알바 아니었다... 그러나 한놈이 콘돔을 가져다 달라고 한다........두개... 설마....그래 사랑은 국경도 넘는다고 했지..... 이쁜 사랑해라 이넘들아 ㅡㅡ 05 무저건 사장부터 찾는놈들..... 조선놈들.....무저건 어디가건 사장부터 찾는다 사장만나서 어쩔라고..어제 사장님 카운터 있는데 우리 사장님 좀 젊다.... 그놈 또왔다 또 사장을 찻았다 손님 ; 사장왔어? 사장님 ; 아 ㅡㅡ;; 예 안오셨는데요.........무슨일때문에... 손님 ; 사장오면 방으로 전화좀 하라고 해라.. 사장님 ; 아 ㅡㅡ 예 장사 해먹기 힘들다.....ㅡㅡ 06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쓰래기통에 있는 주사기들... 이일 하면서 별 신기한거를 다 보는구나 청소하는 몽골아줌마 신기했나보다 부부 둘이서 주사기 들고 몽골말로 모라고 모라고 한다 그래 대한민국 아픈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다 ㅡㅡ 07 이넘 숙박비 결국은 오천원 깍아서 들어가따 절대 안깍아주는대 사장님이 한 이십분 지켜보다가 깍아주란다 이넘 커피 시켜먹는다...한잔...두잔.. 아가씨들 계속 바꿘다 전화 번호부 가져다 달란다..가져다 준다 서비스업 아닌가 오천원 없다고 방갑 이십분간 흥정하던넘이 기록을 세운다 이제까지 기록이 일곱잔시켜먹는놈이었는데 그놈 장장 여섯시간동안 열두잔을 시켜먹었다 한잔에 만원일꺼다 아마 그러므로 십이만원이다... 내생각으로 열두잔... 기록은 안깨질듯 십다 ㅡㅡ 08 그년..........둘다 취했다. 남자넘 내가 업어다 방에 넣어다 그리고 이십분후 그래 방에 오바이트 하면 몽골 아줌마 들이 몽골말로 욕하면서 치운다 ........하지만 변기게 오바이트 해놓고 나보고 뚫으라고 하면 어쩌란 말이냐 방 바까주고 내돈으로 메꾸란 말이냐 변기에 있는 오징어 다리들을 보면서 생각했다 그래 서비스 업이다....변기가 이기나 내가이기나.. 09 2차 나와서(이런말 해도 돼는지는 모르겠다) 담배 하나 시켜서 8천원 팁이라고 준년 갈때 왜 다시 달라고 때쓰냐 남자 돈으로 팁주고 생생내고 차비없다고 달란다 그래 니나 내나 고달픈 인생이지........ 10 단골 아가씨.........한명있다 콘돔 세게 노원 세게 달라고 아가씨도 기록이다 아가씨 역시 안깨질듯 십다 음.... 11 티코타고 와서 차 두대 댈 공간 가운데에 대는 아저씨 어쩌란 말이냐 난 소형차에 대한 선입견이 없다 그래도 그리 차를 대면 어쩌란 말이냐... 12 무서운 아줌마... 그래 그 아줌마 좀 이쁘장하게 생겼다 장사하나보다 돈가방 가지고 다닌다.... 카운터에 김밥 사자줄때는 참 고마웠다 하지만......... 비디오 안돼다고 부른다 비디오 잘됀다 웃통 벗고 있다 ㅡㅡ 티비 안됀다고 부른다 티비 잘나온다...바지도 벗고 있다 ㅡㅡ;; 결국은 마지막에 가운만 입고 있었다.....ㅡㅡ;;;; 아저씨 나 잠이 안와서 그러는데 나랑 맥주 한잔만 하면 안돼? ㅡㅡ ㅠ.ㅠ 아 정말 아줌마들 무섭다 이상한 상상하지 말라....... 우리 당번은 카운터를 지켜야 한다... 13 마지막으로... 그넘이다....그넘... 왜 싸운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당번이랑 싸웠다고 이불에 똥싸고 간놈... 싸기만하지않고...방에 온통 칠해놓고 간놈..... 넌...정말...대단한 놈이다... 내가 치우진 않지만 .. 코리안 드림을 안고 돈벌러온 몽골사람들이 똥 칠해진 방을 보면서 어떤생각을 했을까.... 그넘 아무리 생각해도 상습범인거 같다 혹시 다른모텔에도 똥 쌋을지 모른다 잘먹고 똥 잘싸라 벽에 똥칠할때까지......... 그래도 오늘도 열심히 맥주를 팔고 배팅을 하고 주차를한다.... 난 서비스 맨이니까...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 5597 | 당번 이제 2달 지역추천좀(8) |  수미양 |
1993 | 10.09.04 |
| 5596 | 진짜요 오빠??(4) |  꽃유진y |
1550 | 10.09.04 |
| 5595 | 인천 계양구 작전동 어떤가여?(10) | 늘 한결같이 |
2140 | 10.09.04 |
| 5594 | 돈에 손대던 나쁜 자식(7) | 종이컵 |
1657 | 10.09.04 |
| 5593 | 직업소개소란..??(6) | 사랑하지만 |
1702 | 10.09.03 |
| 5592 | 옆집 여관 꼬장치러 갑니다(10) | 술꼬장그만 |
1862 | 10.09.03 |
| 5591 | 아.. 진짜.. 꼭..(5) | 속초 |
1784 | 10.09.03 |
| 5590 | 오늘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6) |  복덩이1 |
1609 | 10.09.03 |
| 5589 | 사기면접(7) | 사랑하지만 |
1746 | 10.09.03 |
| 5588 | 님들 업소에 조선족 얼마나 있어여?(5) | ㅜㅜ여친 |
1645 | 10.09.03 |
| 5587 | 꽃유진님 안녕하세요.(7) | 버라이어티 |
1623 | 10.09.03 |
| 5586 | 아...여기도..(6) | 완전개깜놀 |
1563 | 10.09.03 |
| 5585 | 정말 힘드네요(10) | 다꼬세이 |
1570 | 10.09.03 |
| 5584 | 진상 총 정리 >>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여러 사람을 만난다.(14) | 시크릿모텔 |
4711 | 10.09.03 |
| 5583 | 고민...(5) | 달라망가드 |
2089 | 10.09.03 |
| 5582 | 방배동 3일 알바왔습다(6) | 뚱띵너 |
1628 | 10.09.03 |
| 5581 | 강화도 근무하시는분 계신지 -ㅅ-(7) | 아룽다룽 |
1687 | 10.09.03 |
| 5580 | x 파일.(7) | 꽃유진y |
2021 | 10.09.03 |
| 5579 | 당연히 되죠~!!!(4) | 꽃유진y |
1651 | 10.09.03 |
| 5578 | 이런 황당한(4) | 술꼬장그만 |
1803 | 1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