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저희 캐셔...

이런 저런 사정과 겹쳐서...

추석 알바 구할바에 그만 두기로 했답니다...ㄷㄷㄷ(대략 4일만 알바써도 40만원??)

지금 이 시기에 잘 구할수나 있을런지...

2-3개월 일했는데...가정 환경적인 문제로 그만 두게 되어 아쉽긴 하네요

걱정이 태산 이네요...

어제(12시간 지났음) 소개소에 전화를 다~~돌렷는데....

전화한통 없네요.ㅎㅎ

그래서 구인구직에도 올렷답니다...

여기 구인구직에 올리면 간간히 전화라도 오길래..ㅎㅎ

그만두게 되니 하루종일 의기소침하네요...지방에서 올라온 애였는데...

앞으로  어찌 할런지...걱정이 조금 앞서네요...

조금 순진한 구석이 있어서 나쁜 일이나 당하지 않았으면...

이 생활하면서 지상전 수중전 정도는 겪어봣다고 생각되서ㅎㅎ

참참! 오늘이 생일이었더라구요...그만 둔다고 오늘 저한테 말했는데.ㅎㅎㅎ;;;

그래도 짧은 기간이나마 같이 지낸 사이라 생일 축하는 해줬답니다.

당번에게 시켜서 케이크랑 포도주랑 해서 조촐하게 프론트에서 축하노래 불러주구..

약소한(?) 생일빵도 해주고 ㅎㅎ

애기가 엉뚱한데로 셋군요...

다른 구인구직 하시는 분들도 좋은 자리 구하시구요^^

저도 좋은 사람 구했으면...하는 바램이네요

12시가 넘었군요 좋은 아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