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면피^^;;..
천둥칠때나가등록일2010.09.17 08:40:08
조회2,366
이일 시작하면서 볼것 못볼것 다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초저녁 시간 여자 두분이 강아지 한마리와 대실을 달라 하더군여...]
동성 연애자 인가...한두번 본것두 아니구ㅡ.ㅡ;;...
잠시뒤 남자 한분이 말두 없이 여자 두분 들어간 객실루 들어가길래
바루 전화했쭁...
나:손님 혼숙은 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빨리 나와 주셔야 함다...
여자손님: 아~~예(뒤에서 소근소근 거리는 소리 들리더니)
남자손님:xxxxxxxxxx(진짜 여러가지 다양한 욕덜이 전화기 너머루)
잠시뒤 객실문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큰소리치며 나오는 남자손님...
남자손님:내가 변태냐? 어느 미틴xx덜이 여자 둘끼구 잔대...
(변태 맞는뎅 ㅡ.ㅡ;;)
내가 배짱 튕기구 그냥 개기면 어쩔건데...
(고발 내지는 끌어내야지ㅡ.ㅡ;;)
여자두분 창피한지 황급히 밖으로 나가더군여...
(이넘이 쪽팔리게 왜이래 그냥 가지...하는 표정덜...)
남자손님:어쩌구 저쩌구 한참동한 고래고래xxxx
기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슴다 벌레하구 사람하구 대화가 통할리
없지 않겠씁니까ㅡ.ㅡ;;...
나:ㅡ.ㅡ;; 안녕히 가십시요...(xxxxxx)
그냥 갔으면 그려려니 할덴데...뭐묻은넘이 뭐묻은넘 탓한다구...
그런 넘하구 혼숙하려던 여자덜이 불쌍하더군여...색다른 경험(?)을
즐기는건 뭐라하구싶지 않은데...하필 사람같지않은 넘하구...
넘 이상한것만 보다 저까정 이상해지는건 아닌지...
쬐금 걱정두 되더군여...
에궁~~~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