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조목조목 얘길 해주시는 말을 들으면 어느새..ㅠㅠ 어휘력이 딸리는지 난 대답을 못한다.

ct ,mri 촬영좀할려고했더니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젠장.. 돈이 많이 든다.

자꾸 까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머릿속의 지우개가 생각이 난다.

알츠하이머 머시기 병인가 아니면 단순히 심각한 건망증일까. 아니면 어려워서 제대로 내 의견을

못 말하는걸까.. ㅠㅠ 딱 1년만하면 되는데 이직종.. 아 대가리가 버터내질 않는구나..

뇌세포가 더렇게 적어졌나보다. ㅠㅠ 슬프다.. 아니면 뇌종양 아니면 배에 살이쪄서 고지혈증으로

뇌 혈관을 막아서 기억력이 감퇴 한것일까.? 가끔 딴생각하다가 장부에다가 딴걸적어야하는데 그거

생각했던걸 적는다.. 아유 지겨워 정신을 못차리는 걸까 티비를 보지 말아야하나.. 내가 보는것만 보고

보지말고 더 신경을 써볼까.. 아니면 아침밥을 먹아야하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책을 한달에 한권이상은 봐야할것같다.. 어휘선택력도 딸리고 이건 머.. ㅠㅠ 슬프도다..

이상황이..제발 ㅠㅠ 어느새 위축이 된다. 예전엔 땅만 보고 가는사람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이젠 이해가 간다. 쪽팔린것도 쪽팔린거지만 자존심이 구기는데 ㅠㅠ 흑흑 나의 인생이 슬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