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주말을 이용 당번님 시골에 집안행사(결혼으로 들었음) 땜방 갔음다

장소는 부천 북부역 여관골목,,

청소잘하고 주차잘하고 보조님이랑 배팅까지 마물하고

담배하나 피고 있는대

사장등장 뒷골목까지 쫒아와서 하는말

알바랑 둘이 일을 안하고 숨어서 담배만 피고 있다 보조님 말로 잡는다,

이궁 3시간만에 담배하나 빤건대,,,

뭐 재수없어 노는것만 본걸수도 있으니 꾹참고 넘어간다,

조선이모 1식3찬 (김치+콩나물국+단무지) 점심먹고

담배하나 피는대 사장 또 등장

하루종일 담배만 피우다 알바끝낼거냐고 또 말빨세움

사장이 볼일보러 나가며 지배인 당번알바 글구 보조님 불러서 군기잡는다

오늘 열라 뛰고 땀흘리자구,,

그리고 나가며 하는말

전에 직원들은 명절이다 생일이다 하면 사장 선물 챙기는대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어 그런거 없단다,

헉,,,,,,명절에 고향앞으로 못하는 직원들 불쌍해서라도

그딴말 나오나,,,,한방 또 맞음,,

사장퇴장후 지배인이 부르다

어영부영하지말고 열심히 하잔다

글구 사장 추석선물 사게 돈을 걷잔다

자신이 먼저 만원짜리 두개내놓는다

보조님 보고도 내란다

알바도 내란다

당번이 있었음 오늘 맥주는 내놓을거라며 오늘 맥주판거는 내놓는거 어떻겠냐 한다

허걱,,,,,하루살이 알바의 꿀물에 빨대를 댈려하다니,,,,

그러면서 당번자리나면 나부터 채용한다나,,,

헉,,,,,이런곳에 정식당번을 나보고 하라구,,,,웃음만나온다,

단호하게 맥주권 챙겨갈거다 하고 뒤도 안보고 주차장으로 도망나옴

뒤에서 지배인 뒤담화까는 소리가 메아리침

그시간이후 지배인과 침묵이 흐름

저녁 먹으란소리도 없고 야식 소리도 없고,,,,,

그냥 말없이 소리없이 알바를 마침,

* 여러분 업소는 혹 직원들이 사장들 이번 명절에 선물 하시나여?

저도 모텔밥 4년차인대 처음듣는소리를 하더이다,,,

참나 이런곳도 있다니 세상에 이런일이,,,,,,,,,

부천역앞 m** 블랙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