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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운영정책총으로 절 쏴버리겠데요~~
어제 저녁 10시40분쯤이였어요^^
저희 10시에 교대시간이라 교대하는 언니랑
한참 수다중이였죠^^
그넘의 술이 웬수지...또 술취한 중년 커플이
비틀거리면서 들어오더군요
대실달랍니다...저희가게엔 10부턴 대실을 안받거든요
"죄송합니다 손님 지금은 대실이 안되는 시간입니다"
했죠... 그랬더니 남자손님이 술에 취에 풀린 눈으로
"뭐라고?" 하는거예요... 조금 무섭게 보였거든요
언니랑 저랑 태연한척 한번더 설명하면서 10시이후엔
대실이 안된다구 했더니 갑자기 손가락을 총모양으로 내면서
저를 향하더니"빵!빵! 너 쏴버린다!" 하는거예요...
어이없어서....멍하구 황당한 표정으로 처다봤더니...
"까불지말라구.." 하는데 여자가 끌고 그냥 가더라구요..
정말 나이두 먹은 양반이 술좀먹었다구 저러구 다니니...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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