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 보조로 일하면서..
홀리랜드등록일2010.10.27 08:37:13
조회1,603
구인구직게시판 보고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처음해보는 일이라..긴장 많이 하고 갔는데 ㅡ.ㅡ;;
왠걸..사장님 지배인 전부 배째라 스타일인거 아니겠습니까;;
방 몇게 찼냐? ㅡ.ㅡ;;
이게 전부입니다..
새벽에 않자고 있으면..
사장님 왈..
손님도 없는제 않자고 뭐하냐 ㅡ.ㅡ;;;;;;;
전에 일하던 형말...않믿었는데..정말..이더군요..
자도 아무말 않한다는;;;
앞으로 당번..지배인...까지 생각하면서 일 시작했는데..
이렇게 편한데있으면 무엇을 배울지..걱정이 되지만..
행복한 고민이겠지요..(주차도 않합니다 ㅡ.ㅡ;;;장농면허 아주 썩는군요.)
더욱 황당한거 지배인형(말만 지배인.)하고 저랑 월급이 갔다는 것입니다ㅡ.ㅡ;
지배인형은 배팅 하나 않하지만..
실제로 하루에 배팅 많이 해야지..20개안팍이라...않해도 상관없지만..
뺀질 뺀질 거리고..일하는 시간 않지키는건..거의 군대 고문관급..
뭐 워낙 편해서 이정도는..걍 눈감고 넘어가도 문제 없습니다..ㅋㅋ ㅡ.ㅡ;;;
한달에 무려 4번이나 쉬고 ㅜㅜ (이 부분에서 감동 먹었다는..)
맥주권..담배권도 당번 보조인 제가 먹습니다..
(근데..일주일에 한번 팔릴정도로 거의 않팔림 ㅡ.ㅡ;)
걍.팔리면 용돈 정도로 생각함 ㅡ.ㅡ;;;
여기에서 모텔일 돌아가는거 배우고 나서 주차 배우고 좀 더 큰 곳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모텔한번 차려보자는 생각으로 ㅡ.ㅡ;(로또당첨되야지 차릴려나;;)
일 배워볼람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