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힘든 세상에...
아빠야등록일2011.01.06 08:54:20
조회1,565
요즘 많이들 힘드시죠?
던도 안 벌리고...
저도 그래요...
하지만 사이트에서 좋은 글을 읽고선 다시 심기일전 하려고 하고 있죠.
님들도 읽어 보세요.
위대한 미국의 대통령 링컨은
그 명성의 화려함에 비하여
그 인생의 여정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주지사 선거와 상하원 선거에서 패배했음은,
물론 사업과 직장에서도 많은 실패를 거듭하였다.
아마 우리가 링컨과 같은 경우를 당하였다면
대부분 좌절하여 도저히 일어서지 못할 폐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가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다.
나는 자주 길밖으로 넘어지곤 하였다.
그러나 길은 미끄러울 뿐이지 낭떠러지는 아니었다."
이러한 고귀한 정신은 링컨으로 하여금 실패를 극복하고
미국의 대통령이 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국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대통령이 되게 하였다.
오뚝이는 맡바닥에 쇠가 고정되어 있어서 아무리 넘어져도 일어선다.
만약 그 쇠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덜렁거리거나
아예 그 쇠가 없다면 오뚝이는 절대로 일어설 수 없다.
링컨에게 있어서 그 고정된 쇠는 바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고귀한 정신이었다.
그 고귀한 정신이 있었기에 링컨은 절망의 심연에서도
끄덕없이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도 이러한 고귀한 정신이 필요할거 같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삶을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 말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강력하고도 고귀한 정신이 없다면
우리는 쉽게 넘어지고 쓰러져 버리거나
피상적인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