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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운영정책보조의 추억.....
벌써 이계통에서 일한지 어언 5년이넘었네요 ㅡㅡ;
다신안하겠다구 때려치고 회사일하다 다시들어오고 ..올해는 그만두려나..
6년전 보조시절때 서울에 처음올라와서.. 격일배팅하던시절
하루에 숙박,대실배팅 100개이상씩 쳐대며..주차하구 청소기밀구 정말 앉아있을때가 없던그때
일이하두힘들어 밥먹구 한시간만지나면 꾸르륵...정말 밥먹기가 무섭게 소화되던 보조의 생활이였습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면 청소이모들보다 먼저일어나서 시트정이라하구 객실튀어들어가
손님이 남기고간 깔끔한음식들 ㅋㅋ 몇개안먹은 치킨이라던가 과자부스러기...김밥 음료수 피자등등
정말마니주워 먹었습니다. ㅋㅋ 배고프니까여 ㅋㅋ
지금생각하면 웃음이 나오지만 그당시엔 행복이였습니다.ㅋㅋㅋ
여기분들중에 저처럼 손님이 남기고간 음식드셨던분 안계실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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