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눈팅은 많이 하지만 글은 그리 많이 올리지않는 당번입니다..

33살이고...20대 대부분을  레저 스포츠 쪽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쪽도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들이 있구요..

정말 분위기가 많이 틀리네요....

모텔업에는...마음에 여유....도 없고..몸두 힘들고...일하면서...안좋은거 많이 봐서 그런지..

분위기가 그리 아름답지 못하네요...

저보다두 힘들었던 분들도 많겠지만........

하던일...다 안되구...이것저것..복잡해지고 ......

가족 생각하면서..눈물흘리면서..

지하사무실에서 난방기구 없이 잠두 자면서..

세벽 우유 배달에...회사 출근........갔다 와서는 망했지만..하던일 마무리.....

이래저래 일 마무리 하고....

모텔쪽에 몸담은지 2년입니다...........

그냥 요즘 너무 행복 하게 지내구 있습니다....

월급 날자 맞춰서 나오구...

하루 일하고 쉬는날은.......거의 매일 운동도 하고... 가끔 사람들도 만나구..

책도 보구요......

아.......요즘은 돈갚으라는 독촉 전화안와서..이것도 너무 좋네요......

저희보다 조건 좋은곳에서....일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저희보다 ....더 안좋은 조건으로 일하는분들도 게실꺼라 생각 합니다...

힘든일 하다가.........오늘 이런일 있었다라는 푸념을 할수 있는곳...

푸념에..위로를 받을수 있는곳..

기쁜일에 함께 축하 리플이라도 달아 줄수 있는곳......

힘들때...소주 한잔 할수 있는 친구 만날수 있는 그런곳이 됬으면...하는 바램이내요..

참고로..저는 역삼역근처에서 일해요~~~~ ^^*

수고 하세요.....화이팅//

악플 달면 미워 할꺼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