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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슬슬 모텔을 떠날 시기가 오는구나 .
눈뜨면밤등록일2011.07.21 02:12:06조회1,513

	

 사장님이 이번 주말에 건물주 한테 연장 계약 않 한다고 통보 한다는데 .


나름 시원 섭섭한 감정이 드는구나 .


딱히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별다른 기술도 없고 난 뭐 하지


그 동안 모은 돈으로 나도 모텔 임대나 할가 고민고민..


 그런데 시설 으리으리 하고 평수 큰곳은 감히 언감생심이고


시설 낙후되고 평수 좁고 목 않 좋은 곳에서 해봐야 ... 별 볼일 없을거 같기도 하고


 


예전 모텔업에 간간히 글 쓰셨던 분들은 다 뭐 하고 살가 ??


그 연세좀 있시고 교외지역 또는 근교 정도에서 일하시다가 캐셔와 19금 내용으로 글 자주 쓰시고


외국어좀 하시고 가족중에서도 외국어에 능력이 크고 부산이었나? 로 배낭여행식? 으로


관광호텔 이었던가? 로 일하러 가신다는 분 어떻게 지내실려나 .


 


어쩌다가 모텔업에 들어와 봐야 새로운 글들도 보이지도 않고 .


정보도 없고 감흥도 없고


악덕업주와 자기위로 글 또는 서로 까는 내용들만 있으니 .


 


얼마나 이 곳에 자주 올진 몰라도 초보당번들 초당들에게 주는 tip은 .


 


<<<< 비품 업자와 친하게 지내라 라는 것..>>>


 


모르는 것 궁금한 것 대부분 왠만한 높은 경력의 당번들 보다 그 분들이 더 잘 알고 있어요 .


특히 신규 채용되어 간 새로운 지역등은 이미 우리가 넘 볼 수 없는 ...


뭘 구입 해야 하는데 ? 뭘 고쳐야 하는데? 다른 모텔은 어떨가? 우리 모텔은 어떤가?


등등. 세탁소나  린넨 종류 인테리어등등 어느 정도 신뢰성 있고 안정적인 사람들 연락처등


우리 보다 쉽게 수소문가능하고 이미 알고 있으니 친하게 지내세요.


 


초 창기엔 제법 안정적인 모텔 인력들의 스트레스 해소처였던거 같은데.


점차 업로더 들이 떠나서 그런가 점점 죽어 가는 기분이네요 .


질문에 따른 답글들도 없고 . 분위기 망치는 글에 대한 제재 수위나 횟수도 미약하고


자기위로 글에 조언식의 리플 달면 뭔 악플달린것 마냥 까기 바쁘고


오로지 위로글 는 동조 글 아니면 배척하고 . 달리는 글들도 그런 분위기 탓인가.


아니면 동지애? 인가 역시나 그런 류 이고 . 비판 없는 발전이 얼마나 될런지 .


 


그런 의미로 참 화성토끼 분은 대단한듯한.


 


진짜 위 사진이 적절한. 느낌? 진짜 글들 보면 화성토끼님과 비슷하게 까고 싶은데 능력이 않되는..


 


모텔업의 돈벌이 수단중에 우리들 즉 당번 캐셔등등이 주 광고 수단중 하나이고


방법인데 뭐 해주는것도 없이 이런 싸이트 하나 만들어 놓고...알아서 놀아라


난 너희들을 저렴하게 이용만 하겠다 .. 란 느낌?


한달 고작 상품권 몇장 주는 것 조차 줄이고 않 주고 ..


돈 벌어 주는 수단중 하나이고 광고에 뻑하면 들어가는 우리들에게 좀 더 뭔가를


주세요.. 라고 .......


(물론 난 틀린그림 찾기 처음으로 상품권 10장 줄때 1등 당첨 되었고 나 다음 부턴 바로 5장인가로 줄었으니


난 다른 이용자들과 틀리게 좀 빨아 먹긴 했지 ..)


할일 없는 직원들 출처 적고 타 싸이트 유용한 글이나 유머등이라도 퍼 오세요 .


잡지 자체가 점차 퀄리티는 떨어지고 찌라시화 되는 느낌이 .


 


그리고 아주 심한 친목질에 열광 하지 마세요..


그들만의 리그로 발전 하고 싸이트 자체를 죽이는 암세포가 됩니다.


 


흠. 영업에 애로 사항이 꽃피는 업주들은


뜨내기 당번들을 이용(????)  합시다. 방랑벽 있고 한곳에 오래 일 못 하는 직원들


대부분 연로하여 시대적응이 느린 업주들은 우물안 개구리가 되기 쉽습니다.


방랑벽 있는 당번들은 비록 단기간 이지만  일은 참 잘하고 이곳 저곳 일한 경력 때문에


많은 것들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근성 자체가 썩어서 트러블 때문에 기존 업소에서


떨궈져 나온 직원들이 방랑벽 비슷 하게 보일진 몰라도 그 정도 판단 못 하는 업주는


없겠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짤라야죠.   


내 사람으로 만들어 계속 일하게 하자 라는 생각은 ..조금.. 처음에 나의 생각은


에너지를 다 쏟아서 휴식등 기분전환을 위해 일하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간다


생각 했는데. 사람 자체가 정말 방랑벽이란 말이 어울리더군요. 그런 사람들


절대 자기 사람 못 만듭니다.  간다 할때 그냥 맘 편히 놓아 주세요 . 서로 스트레스 받습니다.


단 있는 동안 잘 해주시고 . 그 사람이 일한 경력 환경 생각등 많은 것들을 흡수 하고 


운영에 반영 대입 해보는 생각은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잘 해줄 수록 자기 생각등을


잘 이야기 해주고 말도 지금 업소를 투영해서 설명해 주는...


어차피 떠날 사람이니 뽑지도 않 겠다란 생각은 시대착오적 발상입니다.


 


직원들은 악덕 업주다 싶으면 그냥 나오시면 댑니다. 단. 인간적으로 사람 구해놓을 시간 2주 정도는 미리


말 합시다. 사람이 사람을 만듭니다. 내가 전 업주에게 못 한게 있다면 전 업주는 나 같은 사람을 싫어


합니다. 그렇게 반복 학습식으로 점차 착하고 선량했던 업주도 점차 악덕 업주가 되어집니다.


그런데 한번 악덕은 계속 악덕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물들어 버린 것이지요. 그러니 과감하게


정이나 미련에 메달리지 마시고 사람 구하라는 통보를 하세요 . 남들에게 물어 볼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이 생각 하기에 힘들고 더럽다 하면 대부분 남들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물론 자기가 느낀 감정에


더 했음 더 했지 덜하진 않게 설명 할테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미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마음 역시 떠난 겁니다. 서로가 힘듭니다. 버티고 버티면. 그냥 나오세요. 망하던 말던


내가 살아야 겠다 하고 과감하게 .......


 


내가 모텔 임대를 생각 해서 하는 소린데. 악덕 업주들이 망해야 경쟁율이 줄어 내가 좀 더 편할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있는 동안에 한두번이라도 왜 저 사장이 저럴가 ? 라는 생각과 이해 하려는 노력은


해야 겠습니다.  어차피 다른 기술 있고 능력 있다면 이 일 않했을 가능성이 높겠죠?


나와 같이 기술 없고 능력 없어서 다시 이 일 해볼가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그러니 일하는 동안 내가 사장이다 내가 관리자다 하는 생각으로 일을 하면서 배운다


라는 생각과 실전이다.!  내가 경영하고 내가 운영한다 라는 마인드로 일하다 보면


한 90%정도는 대우도 좋아 지고 돈도 더 벌고 자기가 돈을 벌어 모텔등 생각 할때도


막힘 없이 실행에 옮길 수 있다 봅니다.


이 일 자체가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점차 외국인 노동자 근성에 물드는


사람이 모텔업에 글 쓰시는 분들 중에도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 2.4기가 급,  준 2.4기가 , 


2.400cc 급 , 준 2.400cc , 매니져 급 , 준 매니져 , 매니져 대우  


이렇게 준과 급.. 미묘하지요? 직원 광고 볼때 어쩌다가 보였네요. 준과 급..


이 말은 사용자 입자에선 가치를 높여서 호칭하는 대신 일 자체는 그 이하 이다


라는 말과 같다 생각 합니다.


실무자는 아 나는 급 또는 준 대우니까 그 일에 맟춰서 해야지 .


차이가 있는 겁니다. 사용자는 말그대로 실무자를 원하고 호칭만 그리 하겠다


이고 실무자는 아 급수가 올랐으니 실무자 일보단 준 관리자 직책 중심이 할일을 해야지


난감합니다...준 급 대우 붙여주는 직장에서 준 또는 급이 <정> 일만을 하려 하면


욕 먹습니다.


 뭐 할말은 많은데 내차가 준대형2.370몇cc 인데 대형차 기준인 2400cc이상으로 삼삼오입 대입해서 


대형차 보험료를 내야 해서 하는 말이었씁니다. 제길..엄연히 대형차 기준 이하인데 왜 대형차 보험료


를 내야 하는건지 ...이왕 할거 좀 많이 깍아서 중형차로 해주지 ....


 


두서 없이 그냥 적다 보니 참 내용이 어이가 없네요 .


이 일을 일년 몇개월 인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했다가


어느 정도 이일을 알고 우연히 알게된 카페 시절에 글들을 보다가


여기로 와서 나는 비교도 않 될 실력과 경력의 분들의 글들 보면서


나 나름의 노하우도 쌓이고 등등 하였는데.


점차 죽어 가는 듯한 싸이트를 보면서 그냥 아쉬워 쓰는 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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