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여기 글쓰기 너무 힘드네요.

 비방도 아니고 현실적인 곳이라 직접 그대로 올렸는데 자꾸 사이트 운영원칙에 위배된 내용이 있다고 블라인드 처리 시켜 좀 아쉽네요.

신촌 여기 호텔 간판은 호텔이라고 되어있는데 모텔이하 수준입니다.

첫달 급여 140 수습기간 그다음달 170  준다고 근데 이게 170 받고 일하는 사람이 별로없어요.

한달도 채 못하고 나가는 사람이 엄청 나더군요.

그건 일이 힘들어서 라기보다 절대 170선을 안주겠다는 방침인것 같네요.

제가 일할때는 한개층 객실7개 숙박청소 욕실청소뭐 다 해야되고 그중간에 대실들어오면 청소다 해야 합니다.

그리고 6시이후부터 대실손님 청소는 2명이 두개층 하는조건 (저녁 대실 손님이 다 나갈때 까지 12시30분정도 되더군요) 하루를 꼬박이죠. 휴무는 4번이라고 근데 휴무는 전날 당직근무 11시부터 다음날 11시 까지 밤새 방치워야 되죠

혼자서 그러고 아침에 11시 끝나면 휴무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다음날 아침10시30분까지 이게 휴무라고 하네요.

근데 이것또한 경력자는 빨리 끝나니 배가 아파서인지 사람을 줄이려고 하는것인지 2명이서 3개층을 맡아서 해야한다고 하네요. 휴무시 당직근무는 없는데 한달에 2번 그것도 주말에는 못쉬고요. 이런 조건을 내걸더군요.

못하면 나가라네요. 한마디 상의도 없이 무조건 적으로 그러니 당연히 있는 사람들은 조선족분들 밖에요.

그러니 당연히 방 청소는 엄청 더럽고 불결하고 재대로 청소된 방이 될수 없죠.

식사는 2시에 점심 6시에 간식(빵하나) 9시에 저녁을 먹는데 이거 살아생전 처음먹어본 쌀입니다.

한 7-8년 묵은쌀 아니면 보지도 못한 정부미 쌀도 아니고 진짜 식사가 아닙니다.(뭐 반찬은 두말할 나위도 없구요)

그냥 배 채우는 용도 입니다.

일하는 사람 정말 취급도 안합니다. 무조건 청소 그리고 자기네들이 세운 원칙이며 규칙 무조건 따라야 되고

못하면 사람 내보내고 나간다고 미리 말하고 일하면 사람구하면 그날까지 봐 주지 않고 바로 내 보냅니다.

첫날은 인수인계라고 월급도 주지도 않고 있더군요. 이렇게 해서 일하고 나간 사람이 수없이 많다고 제가 있을때도

한 10일도 안돼서 3명이 나가고 중국 부부 한팀 나가고 그러니 실제 경력자 보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이쪽에 첫발)

들 와서 일만 시키는거죠.

야간 당직때는 지하에서 8층까지 방나가면 밤새 치워야 되구요.

인간다운 그리고 안정적으로 일할수 있는곳이 못됩니다.

괜시리 이 곳에 가서 정신적 육체적 으로 고생하지 말라는 점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다들 갔다오신분들 그냥 나왔을 텐데 저는 이곳에 신고 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그리고 거기 손님으로 오는사람들도 역시나 피해를 입는그런 곳이니깐요.

신촌 여기는 (엉덩이 호텔)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것 같습니다. 절대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