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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청소 부부팀에대한 고소를 마치고 해명글 입니다
씻으면소지섭등록일2015.10.06 17:25:03조회3,767

	

​명예 회복을 위해 경찰서 고소후 글을 남김니다


 


 


해명글을 안하면 글쓴이 주장에 수긍하게 되는것 같아 글 올립니다


 


위 글쓴이는 대구에서 부부 청소팀으로 일했으며 남자는 한국인.여자는 북한여자입니다


 


위사람들은 대구에서 구인 광고를 보고 먼저 전화를 걸어와 일단 한국인이라는점이 마음에 들어


 


월 170만원에 한달 휴무2번...식비 40만원 별도지급으로 상호 합의하에 일을 시작 했습니다


 


우선 면접을 보고 상호 마음에 들어야 같이 일할수 있지 않냐고 전화 왔을때 애기를 했더니"


 


인터넷으로 업장을 보았기 때문에 굳이 면접 보러 가지 않아도 마음에 들어 그냥 일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여


 


한국인이라는점을 고려하여 채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그날 빨래 포대에 빨래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장소가 비좁아 자루는 꼭 묶어서 위로 쌓아 올려 달라 햇더니


 


갑자기 욕을 해대면서 못하겠다 하더군요


 


서로 상호간에 의견을 조율하여 해나가면 될일을 뭐가 화가 났는지


 


두 부부가 서로 싸워서 불똥이 저한테 튀는것인지는 몰라도 너무 황당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제가 관리자고 부당한일을 시키는것도 아닌데 좀 정리해주면 안되겠냐 했더니


 


무턱대고 큰소리로 고함을 치길래 옆방에 대실 손님도 있으니 목소리좀 낮추라고 했더니 "나 오늘 오전 일한거


 


안받아도 되니깐 지금 당장 계산해줘..집에 갈테니"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저 나름대로 불만도 많았던걸 여태 잔소리 하나 하지 않고 그냥 뒀더니 자기가 독불 장군인줄 착각하나 봅니다


 


그래서 어쨌든 오늘까지 일해주서야 낼 직원을 새로 구하던지 파출을 부른다고 하였더니 노동부.소방서. 또 머라더라??


 


그런데 다 신고 할거라고 하면서 돈 지금 당장 달라고 큰소리 치기에 우리업장이랑 인연이 안되나 보다 생각하여


 


그 전날까지 월급 계산해서 다 주기로 했는데 아까는 분명 오늘 오전 일한거 필요 없다고 하더니


 


화나면 무슨 소리인들 못하겠냐 하면서 오전 일당도 달라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 일 마무리 지으면 오늘까지 계산 쳐준다고 하여도 욕은 기본이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


 


손님들 한테도 챵피하여 걍 계산해주고 보냈는데 이런글이 올라 왔네여


 


글쓴이들 청소한게 어떤지 아십니까?


 


모텔쪽 경럭 3년 이랬는데..참 어의 상실이네요


 


 


1) 숙박정소가 빠른건 2분 47초 보통 3분.4분 만에 끝내고 나옵니다


 


2) 대실도 3~4분에 나옵니다


 


3)욕실에 비치된 컵은 하도 안 닦아서 빨갛습니다


 


4)객실에 슬리퍼는 꺼꾸로 놓습니다


 


5)욕실에 비누가 나뭇잎 같애도 교체를 하지 않습니다


 


6)청소후 방향제(페브리즈)를 뿌리지 않습니다


 


7)냉장고에 음료수는 상표가 뒤죽박죽으로 정리가 안되어 있으며 냉장고 안이 까맣습니다


 


8)욕실에서 두루마기 화장지가 3개가 나옵니다


 


9)객실 메뉴판이 검정색인데 먼지가 쌓여 글씨가 써집니다


 


10)야간 근무하다보면 냉장고 음료가 없다든지 지퍼백이 없다고 매일 전화 옵니다


 


 11) 욕실에 비누칠도 통에 담아줘도 들고만 다니지 3일째 그대로입니다


 


 


 ..............등등 ..........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하러 온지 얼마 안되어 내일 차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었네여 여러분들 입장 이라면 어떡하겠습니까?


 


 그리고 이곳은 드라이브 무인텔이라 위에 지붕이 다 되어 있고 비 맞지 말라고 1미터나 앞으로


 


 나왔습니다(태풍때 빼곤 비맞지 않음)


 


침대가 옛날 식이라 무겁고 이불도 크다고여?? 이곳은 오리털도 아니고 여름이불 투 베팅이라 베팅시 아주 가볍습니다


 


침대는 메트를 당겨서 베팅하는데 옛날 침대든 신식 침대든 무슨 관계가??


 


일하러 온지8일되어서 추석때 집에 안간다하여 추석 당일날 일 시키기 그래서 10만원 주면서 고기라도 사 드시고


 


숙소에서 푹 쉬시라고 배려도 해주었는데 이게 무슨 경우인지요


 


또한 제가 싸가지 없고 집 사람이 히스테리 있다고 하였는데 저 지금까지 53년 살면서 싸가지 없단소리 첨 듣습니다


 


나름 배려하며 살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히스테리라구요??  제가 야간일을 하면 새벽4~5시경에 쪽잠이 듭니다


 


세탁기가 카운터 맨끝장소에 있는데 꼭 아침 7시50분에 세탁기 돌린다고 문을 두드립니다


 


집사람이 급한거 아니면 낮에 돌리면 안되겟냐고 말한것인데  히스테리??


 


모텔쪽엔 블랙 업주도 많지만 블랙 직원도 많습니다


 


도대체 이곳애서 일한지 10여일밖에 안되시는분이 겨울도 나지 않았는데 무슨 눈바람을 맞나요?


 


겪어보신것 같으시네요


 


겨울엔 나름 방비책이 있습니다


 


조만간 경찰서서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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