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아니 그렇게 사는게 자신이 없나요?

블랙업소 악덕업소 그런말 늘어놓지 마시고 짐싸서 나와요

능력없고 돈떨어져서 들어간거면 그냥 일하면 되구요 감시 카메라에 녹음에 그런 업소에서 왜 일을 해요

우리가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 그정도로 사람에 관한 신뢰가 없는 업주는 쓰레기 입니다

사람이 돈이 많다고 다 사람은 아니에요

그런 쓰레기 밑에서 돈받고 일하는건 안될일이죠

저두 이런 저런 소위 남들이 블랙이라는 업소도 일해봤지만 중요한건 본인의 소신입니다

내가 정직하고 똑부러지면 업주들도 다 알아봐요

함부로 못하죠

지금껏 많은 업소를 다녀봤지만 저한테 반말하는 업주들 없었습니다

지금 사장님 저보다 20살넘게 많으시지만 아직도 존대해주세요

여기 모텔업에 불만 글 아무리 싸질러 놔봐야 바뀌는거 없습니다

그러기 전에 자신을 한번 돌아봐요

내가 내 자신이 얼만큼의 열정과 가치가 있는지..

업주들과도 충분한 대화와 노력이 안통하면 짐싸서 나가세요

그리고 짧은시간에 많은걸 얻기는 힘듭니다 참을건 참고 견딜줄 아는 인내심도 좀 기르구요

허구헌날 이곳 저곳 다니면서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들도 제가 보기엔 악덕업주나 도진개진 인듯 보이네요

모텔일까지 하게 된 상황이면 지금껏 잃어볼만큼 잃고 아파볼만큼 아파봤을텐데..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정도는 알고 행해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