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일을 처음에 뛰어들었을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2년정도 했네여..
마지막 일자리에서 1년정도 일하고 지금 거진 한달정도 쉬구선 다시 일자리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2년 정도 당번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이 많이 힘들어도 개인 숙소!! 빡시게 일하고 와서 혼자 쉴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버틸수 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 가게 지배인도 매일 하는 얘기였는데 사람이 일이 힘들고 괴롭고 스트레스 받아도
쉬는 시간에 혼자만에 시간 혼자 음악도 듣고 보고 싶은거도 보고 편하게 통화도 하고 하다못해 우스게 소리로.
야동이라도 봐야 스트레스 풀고 다음날 또 일할수 있는거 아니겠냐 매일 이런 대화 했거든여..
이제 다시 일을 구하려고 찾아보니까 개인숙소를 찾는건 참 어려운일이긴하네여..
어찌보면 가장 큰 조건이되는걸까요? 첨에 아무생각없이 일구할때는
어디든지 뭘 어떻게 하든지 원래 모텔쪽은 그렇구나 그러려니... 하고 그냥 무조건 열심히 해보자!!
이런 패기로 구했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나름 짬좀 먹었다고 이 조건 저 조건 따지게 되네여.
뭔가를 알아버린 지금의 제 모습이 일구하는데 더 힘든게 사실이네여.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네여 어디 좋은 일자리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ㅠㅠ..
서울쪽에 개인숙소 1인실 주는데 어디 없을까여..ㅠ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8288 | 4대보험...(2) | 콩콩이야용 | 2017 | 12.03.28 |
8287 | 모텔,호텔리어님들의 짜투리시간 부업으로 수익내기. | 야생녀파일 | 258 | 12.03.28 |
8286 | 당번 대타 일당 얼마나 줘야 할까요?(2) | 샤샤보이 | 1752 | 12.03.28 |
8285 | 이거먹어~(1) | 유종지미 | 1739 | 12.03.28 |
8284 | .(7) | andy1217 | 1700 | 12.03.28 |
8283 | 이 글은 관리자에 의해 피해사례 접수(으)로 옮겨졌습니다. | 콩콩이야용 | 202 | 12.03.27 |
8282 | wwe(5) | ecw | 1712 | 12.03.27 |
8281 | 일본 여자들의 말도 안되는 고민.... | 소마에프 | 962 | 12.03.27 |
8280 | 냉온수기 교체해야하는데 방법좀 갈켜주삼 ~~~^^(6) | 종이1 | 1612 | 12.03.27 |
8279 | 모지리들아...(4) | 꼴유진 | 1676 | 12.03.27 |
8278 | 임군~~(3) | 하리랑하랑이 | 436 | 12.03.27 |
8277 | 너 조선족이냐 한족이냐? 그것도 아니면 형아들한테 좀 교육좀 받아야겠다... | ssQss | 776 | 12.03.27 |
8276 | 오늘 운영진과 통화 .. 답은 없었다;;(3) | 찌질이임군 | 1681 | 12.03.26 |
8275 | 성진국은 사탕광고도 꼬릿꼬릿ㄷㄷㄷ(2) | 소마에프 | 1462 | 12.03.26 |
8274 | .(4) | 치명적인독 | 1699 | 12.03.26 |
8273 | 울산모텔에서 발생된 사건..(이런일 생기면 당번정말 골치아픔) | ha3850 | 1779 | 12.03.26 |
8272 | 차라리..아무생각없을때가 좋았지(2) | 용쭌 | 1619 | 12.03.26 |
8271 | 파주 캣츠 (2) | dydqud | 166 | 12.03.26 |
8270 | 나는 도대체 왜 대타 알바를 하는지 모르겠어~(2) | 열라게 | 1611 | 12.03.26 |
8269 | 새로 얻은 직장... 이런곳이 있을까...?(7) | poss YUI | 1714 | 12.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