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텔에 온지...오늘로써3일..제가하는일은 야간카운터 보조입니다~
출근해서 객실(손님.빈방)등 확인후 바쁘면 같이 청소하고~~
손님들 들어오는거 봅니다^^*
여긴 무인텔이라..... 정신줄을 살짝놓고있음--" 흐흐
객실만큼 주차장이있고. 주차장에들어가면 바로 객실로 들어갈수있는 시스템~~
씨씨티비가무려~~ 48대~~~~~~~~~~ 각주차장.복도..등등
카드손님오면 뛰어가서~~~ 카드결제봤공~~ (손님얼굴 볼일이 없음)
카드결제할때도..작은구멍(?) 사이로..손만왔다갔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인텔이이라.. 쉽게생각했는데..일반모텔보다........몇배더~~~ 정신없음
참고로..카운터경험이 거의없는상태라--" 배팅경험만넘처남...(이것도..자랑이라고..--")
객실시스템등등..아직까지잘모름... 머리가나빠서...(짤릴수있음--" 쿨럭)
가장힘든건......................정산 나머리나빠서...힘들어...........
아침되면..각객실돌아니면서 머니수거.매출확인..오천원권잔돈6만원넣고~~
(요것이..근...30~40분이상걸림)
내가 수학을못한다는걸..뻐져리게느끼고있음
헷갈리고..생각이안남--"
나는 계산하고싶은데..머리가자꾸 계산을거부함.........--"
열심히..할려고하는데..맘처럼안되고
허우적거리기만할뿐..흐흐
하루13시간근무........급여140만원+더블비+담배권
3일동안..더블비없고..담배권2000원벌었음^^*(3일동안한갑판매...)
지금은..카운터에혼자앉아서... 객실시스템익히고있고~~ 인터넷하고있고~~
정리정돈좀하고있음..............
아~~~~~~~~~무인텔...........................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