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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국사람 심기를 건들입니까? 제정신들 입니까?
myheart4등록일2012.04.01 05:08:19조회2,211

	

아...  따블방도 안나오고 심심한데   경험담 하나 투척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본인은 중국어 능통자 였던 전 여친과 중국 배낭여행 30일을 계획하고 08년 9월1일 출국하여,


생명의 위협을 느낀 사건 2차례 경험후,  일정취소 19일째되는날 티켓팅 날자를 당겨 20일 급히 귀국한


웃지 못할 여행의 기억이 있습니다.


 


//


 


한국땅에 노동을 목적으로 상륙한 수많은 중국인들중 일부(모텔...) 조선족이 얄구진


눈빛으로 여러 모텔리어 님들을 눈탱이치려,


혹은 날로 나를 잡아 잡숴 버리는 행위, 작당모의를 근원삼아 근무태만의 합리화. 같은 일들을 일삼으며.


객실판매 일에 열정을 띄고 근무하시는 여러 모텔리어님들을 혈압상승,폭언유발, 극단적인 상황엔 구타, 폭행을


상상하게끔 하는 종족이죠.


저도 경험해봐서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끼리만 욕하고 싫어 합시다.


이런 인터넷상에 욕설 올려봐야 돌아오는 통쾌함 별로 없지 않습니까?


 


안그래도 중국에서 사는 한국사람(남자)들 뻑하면 중국놈들한테 몰매 맞고 다닙니다.


아닌경우의 한국사람이 더 많겠지만, 맞아본적 있거나 맞을뻔한 사례는 심심치않게 볼수 있었습니다


북경에서 만난 십년째 북경대 졸업을 못하고 계신 한 형님도 아파트 경비들한테 몰매


맞은적있다고 하더군요.(실화입니다)


거기 아파트 경비들은 무슨 공안들 복장을 하고있었는데,


한 회사에 유니폼을 입고도 몰매 눈하나 깜짝 안하고 합니다.


공안이나 외국인 행정 업무를 도와주는 경찰서에 가서 하소연을 해도 별 소용없는 나라입니다.


 


 


인터넷상에 별 소득없는 조선족 비하..욕설 남발을 해선 안되는 이유는...


//


누군가.. 어떤 한 조선족이 한국인에 대한 극악의 앙심을 품고 본국으로 돌아 가면  예상되는 행동은..


조선족 본인들이 직접 한국인들 폭행 하진않을것 같고..


아마 야비함을 무장하고 한족(오리지날중국인 진시황제의 자손들)에게 뻥한마디 날려주겟죠.


"저 한궈러새끼가  너네 한족보고 무식한 새끼들 냄새나고 발음도 존나 웃기데. 나한테 한국말로 그러던데?"


장담컨데 3일안에 지목된 한국인 몰매 맞습니다.


공안, 경찰, 기타 나부랭이들..  폭행 사유가 중국 과 중국인 비하 발언에 대한 응징이라면


범법행위도 눈감아줄 사람들입니다.


 


저역시 밤 10시 숙소에서 약 200미터 떨어진 편의점을 가는중, 반바지에 누더기 런닝 입은 4명의 괴한에게 쫓긴적


있었죠..  잡혓으면  몰매맞는건 큰행운이고 또 십년감수쯤 되는 다행이라 생각해야 할것같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돈이 필요했으면.... 음..  전 나름 건강하거든요? ;;


후미진 골목길도 아니고 그냥 도심속 가로등 밤길에 추격전은 뭔가 이상했습니다..


 


제가 중국인 비하 발언을 겁도 없이 중국땅에서 하고 다녔겟습니까?


좋아서 한번쯤 가고 싶었던 나라인데.. 전 보통의 한국인들 처럼 쓸떼 없는 중국인대비 한국인 우월주의


따윈 없었는데, 왜이런 불상사가 생겼는지  곰곰히 기억을 더듬어 보니깐요.


의심되는게 하나 있었음.


북경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에 잠깐 숙소로 한몇일 지내면서  양꼬치라는 길거리 자판음식을 추천하길래


청도 맥주에 불법으로 판매하는 양꼬치를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맛있게 먹은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꼬치를 구워주는 남자가 조선족인줄은 전 꿈에도 몰랏죠.


불행하게 한국말 리스닝만 가능한 조선족이였습니다.


사실도 모른체 전 " 조선족 사실 좀 불상한거 같다.. 중국땅에서 중국인도 아니고,, 한국땅와서 한국인도아니고..


거기다 대부분 못살고 있으니.. 그 인생 참 시작부터 갑갑하지만  어찌보면 전쟁터지고 어려울때 나라 버리고


도망간 죄값을 업으로 지고 사는거 아니겟냐.." 라며 맥주먹으며 내뱉은 헛소리를 이 조선족이 들었거든요.


그 꼬치구이 조선족 남자가 말 듣자 마자 중국말로 하더랫습니다.


내가 조선족이라고.. 방금 한국남자가 한말 좀 기분나쁘다..제 여친이 통역 해줬습니다.


물런 전 사과 했지만.. 뭐 말이 안통하니 사과의 뜻이 전달이나 됏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이때문에  벌어진 추격전이엿는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생각만해도 머리가 삐쭛삐쭛 거립니다..


 


//


일단 대화나 문명의 소통이 그나마 있는 중국인으로 돌아 와서보면..


그들은 한국인으로선 이해할수 없는 큰 우월주의가 깊게 박혀있는듯 합니다.


여행 내내  늬믜 ㅆㅍ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어댄 말이   "중 국 말" 의 위대함 입니다.


온 국민이 본인들 언어를 죽을때 까지 공부해도 다 알수 없다   란것이..;;


이사람들 한테는 부끄러움이 아니라  위대함을 넘어선 신성함이였습니다.


또 깊고 깊은 나라의 역사..  뭐 암튼 가서 듣다 보면 중국초대 시조는 공룡과 공존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남경지역 관광하다 본것이 북한의 천리장성을 만리장성 오른편 끝단처럼 그려놨더군요..


고구려? 발해? 현제 북한도 사실 중국이 품고 있는 소수민족이란 개념으로 인식이 되고있는듯 했습니다.


우린 이쯤에서 그들을 감정이 아닌  이해의 각도에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얘네는  한국인을  하등족속 쯤으로 여기나 봅니다..


사실 그도 그러한게 한민족 역사 자체가 중국을 빼고는 잘 이어지지 않으니 말이죠.


 


우스게소리로 마무리 하는것 같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니 중국인들 대하는게 더 편해지더군요.


 


 


조선족 이모,배팅삼촌들은 잘해주면 날 만만하게 보고 가지고 놀려 드는게 아니라.


 


원래 중국인들 눈엔 한국인들이 본인들 한테 머리좀 숙여야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6.25 까지 역사를 봐도  한국땅에서 배움은 중국유학을 대부분 거쳤으니깐요.


지금도  짱깨 짱꺠 라며 수준낮게 우린 그들을 평가하지만.


우리 모텔리어 님들은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한때 조기유학 열풍일때  한국 엄마들이 미국만 보낸게 아니였습니다.


비슷한 자금으로 중국도 많이들 보냈죠.


 


//


 


좀 이해 하기 어려우신가요??


이해를 돕기 위해 잠시 가상극 하나 적어볼게요


 


//


한국이 점점 극빈층과 부유층의 격차가 점점 심해지고 나라는 극빈층을


돌볼 여력과 방법이 고갈되었다 치구요.. 결국  "극빈층한국인노동자"들이..


신흥 경제부흥국인 배트꽁으로 돈벌이를 가야만하는 상황이라 생각해봅시다..


"극빈층한국인노동자"들은 배트꽁 현지인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할것이며,


배트꽁의 경제가 거품으로 좀 팅팅부엇고 어느정도 소득과 문화생활이 어렵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대부분의 배트꽁사회구성원들은   "극빈층한국인노동자" 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재밋지 않습니까?


 


 


"극빈층XX인노동자"


 


 


적절한 비유였는지는 새벽시간 멍~ 상태라 잘 판단은 안서지만,


외화취득을 목적으로 격게되는 노동이라는 범주안에서 봤을땐 큰차이는 없을겁니다.


 


 


사회적 관념과 시각으로 봤을때 모텔리어(서비스직) 종사자는 지식층도 아니며 부유층도


아니라는 시각은 어쩔수 없습니다.


"극빈층XX인노동자" 의 입장에서 우릴봤을땐


모텔 복도에서 아무리 내가 잘났다고 떠들고 흥분해봤자,


그들은 "극빈층XX인노동자" 입니다


결코 머리를 조아리지 않습니다.


 


//


 


"적응하지 아니한다면"


"그냥 스스로들  모텔이라는 직장을 잃어버리도록"


"우린 냉담과 고용반대의식을  생활화 하는것이 가장 올바른 우리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소득없는 인터넷 dog fight 는 하지 맙시다.


 


전 작년부터 실천하여 나름 즐겁고 분위기 좋은 모텔생활을 "몽골"인들과 함께 하고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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