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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궁딩님 글 보았네여 오랜만에 남겨봅니다.
일에 빠지자등록일2012.07.30 11:03:12조회1,596

	

저또한 36세의 나이에 일하고 있지만~


 


일단 글을 봤네요^^


 


모텔에 관련되서 일을 하는 경우의 직원들


카운터부터 청소이모님까지~


저도 쭉 경험해보면


주말엔 스페어 이모도오고 여기저기 모텔소식 물어본곤합니다.


일부러


 


제가 보니까~


아기궁딩님의 착한 성품땜에


너무 잘해주신듯 합니다~


 


내가 근무시간에 할것 다하고 하면


적어도 최소한 요구할건 해야합니다.


전 카운터지만


이모님들이나 다른 카운터들이 사장이랑 껄끄러운부분


대화하면서 눈치채고 사장님께 분위기 좋을때 넌지시 아니면


티안나게 방법동원해서 말씀드리거나 행동을 취합니다~


그러면 하지말라고 못하고


또는 민감한 부분은 고려도 하시더라고여


여기 지금 일하는곳말고도~


그리고 아참~


지배인은 저도 거기까진 안가봤지만


다른업종에선 상위클래스에서 있던 사람입니다.


지배인은 오너와 직원과의 중간에서 잘 콘트롤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힘든 자리죠


사장님들 눈치봐가며 직원의 애로점 수용하면서 전달하는 부분까지~


너무 마음이 착하신듯하네요


저도 좀 착한편입니다.


일하는 입장에서 직원들이 바라보는 관점이요


근데 그게     좋은게 좋다고 그리 했는데


같이 일하는 입장이라서..


 


한번 두번 지나면 당연지사가 되고


어쩐땐 그일이 내일이 됩니다.


시간이 흘러 그런부분때문에


그만두는경우 허다히 봤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잘하지도 못하지도 그냥 중간만 이란 생각으로 합니다


저 조차도 어떤때는


맘이 가는 분(일적으로) 정말 열심히 하시는분에게 애착이 가기 마련인데..


 


그분이 결국 아 이분은 그렇구나하고  선을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배인 150이란 월급은 제가 태어나 첨들어봤습니다.


도는 지키되~  선은 넘지말자..이런게 요곳입니다.


 


모텔 몇곳 다녀보시면 대략감이 옵니다.


안타깝네여~


그래도 고생하셨씁니다~


 


지배인 150만원 주는 사장님도 그 모텔의 규모랑 매출이 얼마인지 몰르지만


월 매출3000만원 찍는데 그러했다면


솔직한 표현으로 말도안됩니다^^


 


힘내세요~


 010-3402-0535 제번호입니다.


혹시 궁금한점 있음 연락주세여


항상 무음으로 해놓는게 버릇되서 혹시라도 찍히면 연락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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