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당번보조 월130만원 (2개월 이상근무시 10만원 상승 = 140만원)

평일PM:9시30분 출근 (12시간30분근무)

주말PM:9시출근 (13시간근무)

AM:10시 퇴근

한달에 2번 휴무

맥주권,담배권,더블권 +@ 일체없음

프론트 업무봅니다

쓰레기 재활용 버립니다

평일엔 고장난것 등등 객실점검 합니다

퇴근하기전엔 카트 비품,음료수,수건 등 꽉곽 채워놓고 걸레 세탁기 돌리고 퇴근합니다

세탁온 수건접고 테이프질 해놉니다

손님들 쓰다남은 세면백 딱아놓고 채워놉니다 (제가 느리지만 이 2개만 평균 3시간 걸립니다)

하루 평일날 4개~5개 혼자 야간청소합니다

하루 주말날 6~10개 이상 혼자 야간청소합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는 거의 없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항상 퇴근하기 1시간전 마당및 주차장 쓸고 카운터 청소기 돌리고 마포질하고

쓰레기통 비우고 손님들 주전부리 채워놓고 맥주 음료수등 채워놓고 퇴근합니다

주말에는 9시 출근하여 12시까지 3시간 청소팀이랑 같이 베팅및 청소합니다

메이드 쉬는날에는 한달에 2번씩 쉬는 청소팀때문에 파출부를 대신하여 제가 일합니다.

(청소팀 대신 근무하는날엔 평소처럼 밤9시에 출근하여 밤12 그러니 즉 3시간만 수건접고 세면백 채우고 다시 밤 12시에 자고 아침에 나와서 청소팀 대신하여 낮11시부터 밤12시까지 근무하고 계속이어 오전 10시까지 야간보조 근무까지 마치고 퇴근)

당번은 없으며 사장님과 같이 모텔에 상주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평일엔 5시간 정도 같이 근무하고 주말엔 13시간 같이 근무합니다 

전체적으로 사장님도 잘해주시고 직원분들 좋습니다  

모텔업 근무조건에 관한 글 올라와있는거 보면

저보다 훨씬 낳은 환경과 급여 등 조건에서도 댓글을 보면 미친놈 고만둬라..

사장이 악덕업주네 등등

이런 소리 많은데 저 미친놈인건가요?..

 청소팀 쉬는날 대신 청소하거나 주말에 야간청소 하면 가끔 제가 미친놈 같습니다

야간배팅청소로 온건지 당번으로 온건지 시급 3500원도 못미치는 환경에서 삽질 하는건 아닌지

제대로 배워보자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제가 정신병자 되는 기분도 들기에

한번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