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1년 365일 이틀에 한번꼴로 올라오는 구의동 마렛모텔 보조구인ㅋㅋ

이제 소개소도 안되니 어떻게 할꼬? ㅋㅋㅋ 이름을 살짝 바꿔도 안돼~, 위치를 살짝 바꿔도 안돼~

좀 빠르게 당번 배우고 싶은 분은 1달 하면 왠만한 당번 6개월과 맞먹음 당번 훈련소는 맞음 ㅋㅋ

주차까지 배우고 나오면 왠만한 빼박이 저리 가라임 일렬주차 6대로 빼박질 해야함ㅎㅎㅎㅎ

주차는 초보가면 안시켜줌ㅎㅎㅎㅎ 주차 배울분은 아예 구다도 보지 마셈~

여기 그냥 배팅+잡일+당번 시다바리보면됨

방도 개 쪼그매가지고 배팅칠때 뒤 선반에 엉덩이 허리 많이 다쳤음 ㅎㅎㅎ

"급여외에 음료권 있고여,하시는일은 보조의 기본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책임감있고, 끈기있는분이오신다면 그에 합당한 대우 해드립니다"

구인에 올라오는 글중에 한 문구인데 합당한 대우에 뿜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일과를 써보자면

10시출근-진공청소기 카펫3개층 밀기(이거일주일도 아니고 날마다 빡빡문대보삼ㅋㅋ)-청소이모들과 베팅시작-청소이

모들 퇴근시까지 배팅및 전화콜 오면 당번시다바리 전력질주-청소이모들 퇴근과동시 12잡일시작 3개층 세탁 담아서

1층까지 끓어담아놓기(손꾸락마디가 욱씬거리고 세탁물장소 협소해서 들었다놧다 졸라함 ㅎㅎ)-쓰레기 분리수거-더블

이고 나발이고 닥치고 방청소-  수건개서 층마다놓기, 시트개서 층마다 놓기- 아닥 방청소(잠안재움ㅋㅋㅋ)- 퇴근시간

 다가오면서음료수 채워 놓기, 비품담기- 퇴근시간 10시반정도?ㅋㅋㅋㅋ

모텔숙소는 당번, 보조 짐나부랭이들 널려있어 너저분하고 쉬러들어가면 비번 당번 쌔리 이불덮고 옷벗고 목아지만 빼

꼼히 빼고 꼬추 쪼물딱쪼물닥했던 기억이 생생함 ㅋㅋㅋㅋㅋㅋㅋ 드러서 출퇴근했었음 ㅋㅋㅋㅋㅋㅋ

아마 면접가면 지배인이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거진 70~80프로는 이렇게 말할꺼임

"이런일 해봤어여? 여기 노가대했다고 오는 사람들도 힘들어서 하루이틀 하고 가고 그러는데 할수 있겠어여?

하루이틀 할꺼면 그냥 하지 말고 해볼 생각이면 출근 하고요 . 진짜 할수 있겠어여? "분명 그럴꺼임. ㅋㅋㅋㅋ

1년전에도 이랬는데 지금은오죽할라고? 당번섀리 한명도 싸가지 없게말하는 꼬라지가 지금 생각해보면 일주일내로 무

수히 도망갔을꺼라고 추측해봄  당번지말로는 거기서 배우면 어지간한 당번보다 낫다고함. 당연한거 아님? 24시간을잠

 안재우고 스파르타 교육시키는데 스파르타 1달 하실분 강력 추천 ㅋㅋㅋ스파르타 당번 양성소는 확실함.  한달하고 나

올꺼면 당당히 얘기하고 살인위협을 느끼면서 일을 하던지 아니면 월급날이 10일인가 11로 알고 있으니 10일치 월급은

버린다고 생각하고 도망나와야 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