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다방 보면요...
아주 오래전에 아이디 러브젤이란 분이 있었어요..
그분 때문에 게시판이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죠..
인격모독에 댓글다는 거 보면 아주 가관이 아니었드랬죠..
근데 지금생각에 보면 그때 뿐일꺼에요..
모텔리어 일 자체가 힘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일이에요..
그러다 보니 말과 생각이 과격해질수도 있고 투정과 짜증이 나는 것은 당연지사..
표현의 차이 일뿐입니다. 욕지거리와 짜증나는 댓글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라고생각하세요
자정 작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생각이 같은수도 있지만 다를수도 있구요.
똑같은 상황에서도 어떠분한테는 천국이 될수도 있구 지옥이 될수도 있구요..
근데 한번 생각해 볼건... 내가 과연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
돈 때문에 , 먹고 살려고, 집장만때문에 , 배운게 이거여서, 누가 시켜서 ,캐셔가 이뻐서,
정답은 모두 알고 있을거에요.. 자기자신만이
어느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때는 기쁘게
기쁠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
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않아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께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두서없이 몇자 적습니다. 좀있으면 추석인데도 근무하는분이 계실수도 있구
휴가가시는분도 있을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고
항상 힘내시길...(떡값은 복불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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