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들께서 댓글 달아주셨는데 오늘 노동청에 전화해서 사실여부 확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말이 틀렸습니다
좋은 정보라 생각해 글까지 써서 겪은일이라며 썼는데 저의 무지와 감독관 잘못 만난죄죠
노동청에서 개쪽 당했다 글썼는데 그 개쪽을 여기에서도 당하니 정말 어이가 없고 여러 모텔리어 분들께 송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제 글이 틀렸다니 다행입니다
제 글로 인해 혹시라도 피해 보신분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잘못 알려준 감독관에게 본청 민원이랑 할수 있다면 고소까지 할거다 하니 사정하면서 죽는 소리하네요
악의는 없어보이고 감독관 잘못도 있지만 저의 무지와 어리석음이 더 크다 생각하여 일단은 그냥 넘어가려 합니다
감독관도 합의가 생각보다 빨리 이뤄져서 종결을 합의종결이 아닌 일반종결로 처리했다며 합의는 봤지만 사업주에게 다시 주장을 필 여지는 남겨뒀다 하네요
이것도 고민이네요 다시 사업주에게 연락해서 다시 합의 보자고 하자니 어리석었던 제 자신이 웃겨보이네요 솔직히 웃풉니다 ㅎㅎ
좋은 의도로 글 올렸던 거니 이해부탁드리고 이 글로 심려끼친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어제 올린글은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오늘까지는 두고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