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모텔밀집지역에서 주로 했는데...
저도 모텔일은 한건 1년정도 되는데
전엔 대학졸업후 줄곧 회사를 다녔습니다.
사무실에서도 근무해보고 화장품회사 본사. 제약회사 제약영업 대전에서 5년해보고
그러다가 이제 그만두고 이일저일하다가 알게된게 모텔일입니다. ^^^언젠가는 룸싸롱에서 웨이터도 해보았네요 대전에서 한 1년정도
지금도 그만두어도 그냥 이쪽으로 우선 알아보는 중이죠^^ 생활비가 있으니.
학생때는 사회생활 잘몰르다가 회사 다니면서 좀 알게되고
제약회사 제약영업하면서 정말힘들었는데
그냥 사람상대하는거 인내심 머 이정도는 생긴듯하네여. ^^
그냥 즐긴다는 생각으로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하심이 좋아요
그리고 밖에서 보기엔 모텔이 조금은 이미지가 좋지는 않아도 막상 일해보면
상관없어요~그리고 손님과의 트러블도 많지가 않아요~
서비스 업 어디든 손님상대하는거를 꺼려하시면 좀 본인이 힘들어져요
일단 사람상대 거부감은 없어진듯하네여...여기는 서비스 업종이라서 사람상대해서 말하는게 참 중요한듯합니다.
카운터보면서 손님과 입실시의 대화나 객실통화할때의 대화에서도 손님 퇴실^^전화나 추가요금문의나
카운터에서 미성년자 신분증 확인시의 기분나쁘게 하지 않는 멘트 등등 많은데
단골손님의 경우 인사한마디 정도 머 이정도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본인마다 다른건데 하게되면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 일단 서론이었구요
서울경기도나 도시중에 큰모텔들은 카운터 당번 당번보조 메이드 지배인 그리고 이모 사장님
이렇게 많지만 대부분 제가 근무했떤곳은 객실수가 40개가까이 되도
사장님 사모님 카운터 2명(주간 야간 또는 격일제 2명) 과 청소이모 주야간이더라고요
많은 업체가 그럴겁니다.
체계가 잡히거나 정말 손님이 많지 않으면
근데 중요한것은 제 생각에 카운터를 보면서 일해보시는쪽을 추천합니다
왜냐면~
카운터에서는 모텔의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알수가 있어요
군대로 치면 상황실정도~
모텔에 따라서는 주차장이 엄청넓어서 주말에 금요일 토요일 빼곤 주차 거의 않하는데도 있찌만
상당수가 카운터 보면 요일관계없이 주차장관리해야합니다.
걸어들어오는 손님도있지만 지역특성상 지리상으로 특히 모텔특성상 자차를 가지고 오는 경우도 상당수라서요
카운터는 그냥 카운터에만 앉아서 있는건 아닙니다.
업장에 따라 다르지만~
올해 3월인가 야간카운터 12시간 월 2회휴무를 했는데
여기는 주차창이 엄청협소하고 객실은 많아서 오는 손님 상황봐서 시시티비보다가 차량주차상태가 불량하면
카운터가 대준다고 하고 차키 받습니다 안받으면 주차창협소로 손님을 못받아서 필히 그렇게 합니다.
만차시에는 모텔 전면 옆면에도 대주어야하고 그 차가 외제차던 수동이던 자동이던. 그리고 대실손님이나 숙박손님이 외출시 차를 가지고 나갔다가 다시 오기 전까지 손님들 오기에~
주차장관리란게 손님들이 차대기 편하게끔 이동도 합니다. 예를들면 작은 마티즈인데 큰차가 댈수 있는 공간에 주차하고 입실했따면~ 시시티비나 근무자가 상황봐서 더욱이 주말인경우에는 큰차가 손님으로 오면 손님을 받을수 없기에
카운터에서 알아서 유도리 있게 손님께 멘트하고 하기도 하죠(제가 일했던 거기는 그리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물론 맞는 말인데 그래서 카운터가 엄청 힘들었습니다. 힘든거보단 바뻤쬬.
그런 차들이 한번에 2대 3대 몰아닥치고 객실에서 맥주달라거나 수건없다고 전화오고
어떤손님은 입실해서 오바이트?하고 다시 나가니까 환불요청하고 등등
한꺼번에 닥치는 경우도 있어여 ...
이상하게 손님이 없다가 한번에 몰아칠땐 3팀이상오면
걸어들어오면 갠찬은데 차가지고 오면서....그런경우가 가장 힘들었떤거 같습니다.
손님이 직접주차해서 입실하면갠찮은데 대충대놓고 차좀 주차해주세요하고 입실하고 머 이런상황들이 있어요 간혹
암튼 근무시간에 혼자모든걸 다 처리해야만 하기에.
보통 모텔은 카운터 보면은 쉽게 설명드리면
나 혼자 카운터 보고 손님받고 객실에서 컴고장이나 애로점있으면 해결해주고
청소이모님 있으시니 청소상태나 방 빈방이나 손님예약 등등 주차
야간에 아베크 손님 나간뒤 더블청소 등등 다 할줄 아셔야합니다.
어떤곳은 딱딱 주차만 하시는분 있고
카운터만 보고 그러지만
대부분의 많은 업체들은 직원을 그리 많이 채용하지 않기에~~~~
혼자서 해결해야합니다.
간혹 진상손님들 음주 손님들이 와서 그런 시끄런 경우에도~
새벽에 사장님들 주무시는데 아주 급박한 상황아니면 유도리 있게 해결~
정안되면 머 경찰을 부르겠찌만~
등등 그렇습니다.
저도 올해 3월에 그런곳에서 해봤는데
야간으로 정말 힘들었는데~ 많이 배웠네요
더블청소도 배우고 그리고 자차가 아닌이상 외제차나 내가 못보던차나 안타본차
그게 오토던 스틱이던(어떤차는 일본차인데 시동을 어떻게 거는지도 몰라서 막 물어보고 그랬따는 ^^)
일배우실려면 딱딱 나뉘어진곳은
하는 일만 배우시게 될거에요
그냥 내가 사장이다 나 혼자 근무하니까
사장님 잠깐 오셨따가 가시면 모텔 전반적으로 근무하면서 하실수 있을정도 되면~
어디라도 가실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36입니다. 제가 몇군데 전화해보고 그리 대화해보면
아직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스틱같은 경우엔 저같은 경우도 스틱차를 몇년 몰아서 승용차죠 아는데
지금은 없지만~
평지나 경사 있는 곳과 별반 차이가 없어요~그냥 일하시다가 조금 감만 익히면 가능
가장중요한것은 일하시는 모텔이 주차장이 대부분 협소하실것 같습니다.
그런곳은 조금더 연습해보시고 가심을 추천하네요
아참 한가지 아시겠지만
모텔건물의 경우 보통 1층은 카운터가 있고 2층부터 있짜나여
1층 카운터 빼고 홀 뺴고 나머지가 주차장인데가 많습니다.
(간혹 건물내주차장 말고 모텔건물밖으로도 주차장이 있는데가 잇어여..
요런대는 주차관리 크게 많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제가 최근한곳이 객실 30개인데 모텔건물내 주차장(여긴 건물 받침대 기둥이 있어서 주차시 애로점있쬬)
건물외에 차를 댈수있는공간과 주차위에 천막쳐놓은곳은 주차 크게 신경안쓰셔도 되는 곳입니다.
참고하세요
딱정해진거보다는 물론 나중에 이업계에서 계속 하셔서 지배인님 이상까지 하시려면
체계잡히고 전문분야
당번이면 당번 예를들면요 배팅이면 배팅 그거도 좋지만.
일하시고 전반적인거 배우시려면
조금 힘들더래도 얼마정도는 혼자서 카운터 보면서 만방시에 손님 받기위해 청소도 하고 배팅도 해보시고 그러면 배울수도있고 주차도 하고 그냥 그렇게 하시면~
돈의 많고 적음의 여부를 떠나서 자리가 나면~
어디든 가실순 있을거에요^^
객실관리의 경우 저도 첨에 몰랐는데
카운터에 있으면 컴퓨터가 안되요 등등해서 그런전화가 종종오죠.
사장님이하 지배인님과 다른분들 많은곳은 모르겠는데
제가 말씀드린 혼자서 해결해야하는 곳은 상당수인데
카운터가 문잠고 올라가서 해결해야합니다.
근데 대부분 시스템상 고장나거나 컴이 고장난거 아니면
인터넷 회선이나 모니터 선 고장이나 접촉불량 아니면 선이 빠졌떤가 그렇습니다.
크게 문제되거나 정 모르면 그땐 객실을 바꾸어 주던가 아니면 사장님께 이야기해서 수리하던가 업체를 부르던가 해야죠 ...
가끔 카운터 있따가 보면 그런전화가 오면 일단 손님께 양해구하고 올라가서 확인해보고 내가 모르는경우엔
주말외에는 평일엔 널널하니까 방이 객실이동해주고
주말에 바쁠땐 전화로 문의하면 되죠 .~
그럼 해결되죠~ 그때 또 사장님 하시는거 보고 배울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자리 구하세요
중요한것은 나이가 아니라 경험인거 같아요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기에 조금만 해보시면~ 수월합니다.
아참 구인정보에 모텔이 나오면 이렇게 하시고 난후에 전화로 통화해보시면
10군대중 9군대는 거의다 면접보러 오라고 하십니다^^
아참 요즘 차는 거의 대부분이 자동인데 간혹 수동차도 있쬬
큰차나 1톤차나 소형 아반테급정도 이차들의 스틱같은경우에 모텔에 그리 많이 오지는 않습니다.
주차만 전문적으로 잘해야하는 곳은 스틱이 조금 그러시다면 피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카운터를 추천드리는게 사람을 손님을 대해보시고 하면 본인에게도 사회생활에 득이될거같구요~
연배가 조금 있으시니까 그래도 조금 갓 사회나오신분들보다는 손님대함이 조금 좋을것 같기두 하고요
차후에 카운터 말고도 일배우면 배팅이나 당번으로도 가실데도 있을거구요.
전혀 모르는거보단 일하시면서 틈틈히 해보시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그런곳에서 하다가 이제는 구할땐 개인적으로 그런곳은 잘 꺼려집니다
그땐 배우려고 했었는데 이제 그뒤에 일한 모텔은
위에 글쓴거 다 배제하고 카운터만 위주로 보고 주말에 더블청소 1개2개 하는 곳에서 최근에 일했었죠
나름 조금 편한곳을 찾았다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근데 손님이 너무 없거나 적어도 지루한면이 있습니다.
일하는 입장에서도 사장님 보기에 좀 머쓱하기도하고.
어느정도 있는 편이 좋습니다.
본인또한 근무시간이 지루합니다.
모텔의 경우엔 낮엔 거의 대실손님인데 이경우는 주차는 거의 대부분 몰아치지 않는한 신경많이 안쓰셔도 대구여 피크인 밤에 그거도 자정넘어서 평일엔 손님이 많지가 않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국공휴일 전날에 바쁜날 대비해서
이렇게 경험쌓으신다면 어디가셔도 잘하실거에요^^
나중엔 일자리 모텔구할때 개인적으로 지역따지고 급여따지고 근무조건어떤가 직원들 어떤가
주차가 많은가 사장님은 좋은가 등등 개인적으로 따지고 안가게 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너무 타성에만 젖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또한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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