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가나 감시 카메라가 나를 주시하고 있다.
길을 걸을 때도 차를 운전할 때도 쉬지 않고 나를 지켜본다.
기분이 정말 안좋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정부에서는 방범용이라고 적당히 변명하면 되지만 감시 당한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엄청
안좋은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 이 감시 카메라가 프론트 내부에도 설치된 업소가 많은것 같다.
집에 누워서 보고 있는 업주도 있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여만 가는 업종인데 프론트 안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
의심이 너무 심하면 그것도 병이다.
의처증이 심해지면 그 끝은 이혼이고 살인도 저지르게 된다.
모텔 업주 중에는 중증의 의처증이 없었으면 좋겠다.
믿어야 한다.
내가 알기로는 거의 대부분의 모텔리어들이 양심이 바르고 참 좋은 사람들이다.
지금 프론트 내부까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한 업주분은 당장 폐쇄시켰으면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9648 | ........(1) | 내꿈은메이져 | 91 | 12.10.31 |
9647 | ...........(1) | 내꿈은메이져 | 77 | 12.10.31 |
9646 | 천안 닉*폭* 경험자님 의견 듣고 싶어요 | 끔상 | 1622 | 12.10.31 |
9645 | 모텔업이 왜 발길을 머물게 하는가?(2) | 잔잔한 물가 | 1610 | 12.10.31 |
9644 | 생산직 생산직하시는데..(5) | 이쁜구름 | 1416 | 12.10.31 |
9643 | 무지 추운 새벽 | 부띠끄호텔 | 66 | 12.10.31 |
9642 | 가산동 징하다 징해(3) | 호호123 | 246 | 12.10.31 |
9641 | ㅎㅎ(1) | 내꿈은메이져 | 82 | 12.10.31 |
9640 | 보면 안되는 곳입니다.(2) | 잔잔한 물가 | 1454 | 12.10.30 |
9639 | 요즘은 활동권 모으는게 즐겁다.빨리 승진해야지..(내용무)(2) | 잔잔한 물가 | 1585 | 12.10.30 |
9638 | 영등포 i 호텔 여기 어떤가여?(8) | wltjrwl | 1667 | 12.10.30 |
9637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5) | JS모텔 | 1940 | 12.10.30 |
9636 | 허~이거 일할만한곳이없네!!(2) | 미친냔단속반 | 1606 | 12.10.30 |
963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6) | 내꿈은메이져 | 207 | 12.10.30 |
9634 | 진상(2) | 내꿈은메이져 | 116 | 12.10.30 |
9633 | dddddd(3) | gmnlakd | 1477 | 12.10.30 |
9632 | 나이를 먹다보니(2) | 싼티할아버지 | 1422 | 12.10.30 |
9631 | 감시 카메라는 어디까지?(1) | 잔잔한 물가 | 1557 | 12.10.30 |
9630 | 요즘....(1) | lsmin2352 | 1620 | 12.10.30 |
9629 | 영등포 라이프 아이동에서 쫑냈다(4) | 끔상 | 1650 | 12.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