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은 몰라도 악플?을 전문으로 다시는 분이 있는 듯?
이건 많은 커뮤니티를 다니고 격으며 느낀 계륵 같은 존재. 그 분으로 인해 떠 나는 사람도 있지만
활성화 되지 않고 침체되어 가는 커뮤니티에 일종의 공공의 적으로 단합과 공감을 을으켜
꺼져가는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 일으킴
예전 부터 이 싸이트에 전문 악플러분이 교대로 존재 하였고 그 분들은 정말 아는 것(모텔 관련)이 많아
그 글들 속에 정보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음. 지금 존재 하는 분은 아직 글들을 몇개 못 읽어 보아 모르겠음.
2.급여 문제
이 부분은 수 많은 소규모 구시대적 업주의 행태의 결과물 같음
일단 너무 모텔등 숙박 시설이 많음. 국가적으론 메리트 있는 숙박 시설이 부족 하다 지만
일단 현실적으로 내가 느끼는 바는 너무 많이 난립하고 있음.
월 매출 3000천 이하의 임대 모텔이 너무 많음 .
즉. 인건비 따먹기 식으로 운영 할 수 밖에 없는 지라. 적극적인 재개발과 투자가 어려움
최대한 뽑아 먹어서 더 나은 모텔을 또 임대 반복 하고 자기 건물 운영 거기에 또 돈을
벌고 벌어 더 크고 상권 좋고 최신 시설... 또 주변 경쟁 업소와 자체 경쟁 또 지출..
3000천 이하 매출에서 얻는 사장 수익은 300~700.
5000~7000은 800~ 1500
1억 부터야 2천정도
투자 대비 저조한 ... 물론 다른 형태라면 더 낮은 수익이 발생 할테지만 .. 그 나마 현금장사 모텔이라 이정도
매출 대비 순이익은 당연 내 개인 생각일뿐 더 벌거나 못 버는건 인원을 어떻게 두고 운영 하느냐...등등
3.직원 처우 문제
위의 급여 문제 부분에 조금 나왔는데 ... 그게 어찌 보면 전부임....
<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란 >라는 말..보통 돈 많고 장사 잘 되는 업소 사장은
전문 호텔리어를 지배인으로 두는 경우도 많고 직원 관리가 정말 대단.
간혹 정말 근성 쓰레기들이 남의 돈 먹기 어려운 것 모르고 마냥 사장들 욕하고 깽판 치는거 보면 기가 막힘.
물론 뭣도 모르고 그냥 부모재산 물려 받아 아무런 지식 노하우 없이 돈 번다란 말에 모텔 하면서 지 맘대로
않 되서 꼬장 피우는 사장도 많음.
또한 위의 여관 여인숙등에서 아가씨 장사나 하면서 큰 구시대적 사장이 돈 벌어서 정말 사람을
여관바리 수준으로 취급하고 대우 하는 업소도 존재.
근성을 가지고 일하다 보면 최소한의 자기 자본금으로 자기 장사를 하던 . 찾다 보면 분명 더 조건 좋고
수월한 (체계가 잡힌) 업장이 존재 하고 연봉도 올라 갈것이 자명한 일 .
4.현재 일에 대한 회의감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막말로 3~5년 정도 돈 벌면 1~2억 모음 . 단 술, 여자, 사치, 도박 등 이 계통등이 빠지기 쉬운
몇몇 유혹만 잘 물리치면 가능.그 돈으로 이민을 가던 집을 사던 일하던 중 또는 쉬면서 자격증을 따고
취직을 하던 . 아니면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자기 이름으로 임대 부터 시작해서 발전해 가던
모든게 다 맘대로 . 어차피 배운거 있음 그리 갔음 될것이고 돈 있음 그 돈으로 맘대로 하면 될것이고
할테지만 뭣도 없고 하는 일이 이 일이라면 그냥 어차피 이리 된거 닥치고 돈 버는게 최고.
다들 경험 했겠지만 뭣 같은 자식들 한테 욕먹고 진상짖 당하고 보면서 방 값 받는게 비록 지금은 내 모습이지만
예전엔 지금 사장들의 모습이었고 미래엔 내 직원이다 . 삶은 돌고 돌아 다시 원점
등등 더 있겠지만 몇 페이지 않 읽어 봐서 모름.
뭐 횡설수설 주저리 떠들었지만. 일맥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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