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뜬금없이 직원을 곤혹스럽게 하는울사장!!
뭐먹고싶은거 없냐고 전화로 물어보시길래..만두요했는데
만두대신 순대를5인분이나 사오시며 던진한다미. "순대도 만두처럼..당면들어간다..."
사장님이 드실려고 구입한고급비타민..(8만원상당) 한두번 먹더니 맛없다며 천원에 사라고..강매하는울사장
너..피우는담배가 뭐냐고..물으시더니 그담배 두보루를 사주다며..한시간더..근무하라던..울사장
교통비 1050원으로 올랐다고 수다떨다가..뜬금없이 사장님가방에서 너,,쓰라며 던진..교통카드한장..
확인결과 잔액 67000원상당..
그리고..오늘..아침 날씨춥지..그치..라고 물으시길래..넵..이라고 했더니
외출후 들어오신 사장님 내복을..한아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직원 내복3벌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복은참좋은데..스판이 아니고..살색개통
내복이라..민망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님이 별루없을때.. 오히려.. 이런날도있어야..니들이 편하지..부담갖지마라..라고 말하시는울사장
그리고 가장 기억에남는..일하나
추석보너스를주던날... 봉투3개를 내밀며.. 하나만 고루라고 복불복이라고..
내가집었던 봉투엔..만원권3장.. 그게웃겼는지..운도지지리없다며 배잡고 웃으셨던 사장님
복도없다며..이거받고 복좀생기라고 나머지봉투 두장을 다 주셨던사장님
첫번째봉투엔..오만원권2장..두번째봉투엔 백화점상품권10만원권3장
도합운좋게 43만원획득
울 전직원이그날..전부43만원획득!!
43만원의미..울사장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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