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회원님들^^

너무 억울하고 황당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제가 얼마전에12월 마지막주 여친이랑 천안 서부역쪽에 대실을 이용 하기위해

제휴점을 갔어요.ㅅㅍ 이라는 곳을 갔는데 주말이라 방이 없다는거에요.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롯데마트 인근 ㅁㄹㅇㅌ 란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주말 대실이 7시간이라고 확인하고 카운터에 말씀을드리고 올라 갔어요.

기분좋게 대실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전화벨이 울리는겁니다,

그래서 여보세요 라고 받았는데 카운터에서 하는말???

체크아웃 시간 되었다는 겁니다. 저희는 기차 시간이 있어서 시간을 좀 따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4시에 들어왔는데 7시간 아닌가요?라고 물었는데 직원분인지 사장인지

대실이 10시까지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겁니다.전 황당해서 여친에게 어플한번 다시 확인해보라고 해서

2차례나 확인을 했는데 분명 오후11시까지 였습니다.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카운터에 전화를 걸어 어플에는 11시까지인데요 라고 얘기하니

그남자분이 하는말이 더 황당 했습니다.

아니라고 주말에는 10시까지라고 하시는거에요. 진짜 기분 확상해서 알겠다고 준비하고 나간다니깐

30분 더줄테니 빨리준비좀 해달라고 하는겁니다.

우리 때문에 청소팀이 퇴근을 못하고있다고.....완전 열받아서 한마디 할려다가 여친이 됐다고 두번다시 안오면

되는거라고 해서 겨우참고 나왔어요.

나오는데 그남자분???사장?지배인 덩치좋고 키도컸음.

막상 한마디 할려하니 무섭더군요.사장님이라면 카운터보시면 안될듯하고 직원이면.....쩝 아실듯.ㅋ

아님 제휴점을 운영을 안하시던지 알고가는 손님에게 이런 대접은 정말 아닌듯

그래서 친구에게 전화를걸어 ㅁ ㄹㅇ ㅌ 절대 가지말라고 하니 친구도 11시까지 알고 갔는데 10시에 전화와서

가라고 했다고해서 이젠 안간다고 ㅋㅋㅋ 우리 커플만 몰랐다는.....ㅋㅋㅋ

가시면 후회하실듯 참고 하시라구요^^ 회원님들~~이쁜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