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느 청담동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입사를 해서...메뉴얼이란 A4용지 100장 정도 되는 메뉴얼이였습니다.
우와 대단하더군요... 그후~ 인사예절 인사는 손을 주머니쪽에 붙이고서 머리를 숙이는게 아닌.
고개를 숙이지 않고 무릎뒤에 힘을주고 히프를 뒤로 빼어
등과 머리가 자동적으로 일직선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 때 고개를 숙여서는 절대안되죠잉~.. 한달을 하루에 30분씩 연습을 해서
어느덧.. 머리만 숙이던 인사가 나도 모르게 허리만 숙이게 자동적으로 되었네요...
참 좋은 경험을 한듯 싶습니다. 1년반정도참고 일해왔지만 그사이 바뀐직원은100명이 넘었네요 ㅜㅜ
너무 짜증나고 힘들었지만..고만둘때 기분은 진짜 좋았습니다. 고만두고
면접을 보러갔지만 외모로 인해 대다수 사람들이 뽑지를 않더군요..날카롭게생겨서...
입사가 된곳을 가서 자랑은 아니지만 인정은 받아왔습니다. 외모만 보고 사람뽑아서 일못하는사람이면 면접관이 자기 스스로 반성을 해야될거같습니다.....
그때 사장님께서는 저한테 교육은영업이고 교육은 성장이란말이 뒤늦게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수직원 과 일반직원은 엄청난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
예를 들자면 끝도없이 말할수 있지만 하나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수직원 같은 경우는 출근시간과 관계없이 업소에 대해 빨리 알아가면서..
메뉴얼또는업무 시지사항같은 걸 미리 일찍나와서 읽어 보고 연습을하고
기록하며 노력하지요^^
일반직원 같은 경우는 정시에 출근하여 일을 지시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할
의사도 없고 하지도 못하지요 ... 문뜬 예전생각이나서 주절주절 글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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