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란 언제나 그런 것입니다.
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 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그들이 내곁에 있으란 법도 없습니다.
기쁘다 해서 애써 찾을것도 없고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면 오는데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뿐입니다.
이별은 만남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만남 떼문에 헤어져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아프기도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아름답다면,
보내주는 사람은 소중합니다.
슬픈 만남에 고개 돌리지 않고
설령 가야할 떼라도
만남의 시간을 기억 하면서
기쁘다 해서 애써 찾을 것도 없고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오면 오는데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뿐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처럼 보이다가도
조그만 알게되면 운명으로 여겨지는
태고 적부터 기약된 약속일 수도 있고
삶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대할까 걱정할 것도 없고
지난 일들에 매달릴 필요도 없습니다.
만나고 헤어짐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같은 것
불행할 만남 보다는
사랑과 행복을 위한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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