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텔업 보고 있는데 어서 많이 본 가게가 광고 올라왔넹.
2년전 일이었나, 보조로 일하고 있는데 어머니에게 급히 전화가 왔습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전화였죠.
너무 당황하여 어떻게 할까 하다가 지배인에게 소식 전했죠.
지배인왈...부모가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굳이 왜 갈려구 하냐 ㅠㅠ
하면서 보내주지 않더군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 잊었는데 그 가게 광고글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욤
혹시라도 일자리 구하시러 다니신분들 참고 하세요.
의왕시 내손동 교회앞에 있는 세글자 모텔 지배인 쓰레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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