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휴가
범팬티소년등록일2013.08.06 02:44:37
조회1,790
지난주 그니깐 7월막주 화.수.목 강원도 갔다왔어요
사장님 가족분들과 같이 두어달전부터 가족들하고 계곡놀러
갈껀데 같이 갔다 오자고 하더라구여 첨에는 몇번이고 거절했는데 사모님도 같이가자하시고 저 대신 일할대타도
구해놓으시고 여러가지로 제가 불편하지 않게 신경써주셔서
같이가기로 했죠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비가 쫌 와서 아쉬웠지만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경치도 구경하고 화투?도
치고 아직사장님나이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서 잘어울리수
있었죠 (한참 걸그룹 좋아하는 나이 47세) 올만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텐트치고싶어했던 사장님은 혼자 궁시렁궁시렁
했지만 그래도 다같이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갔다오니깐 손님이 왜이리 없는지 다들 휴가 가셨나??
안그래도 손님많이 없는데 걱정이네요 그리고 오늘부터
개인휴가라서 또 쉬네요 놀때 실컷 놀다오라고 일주일 휴가
받았습니다 기분좋네요 ㅎㅎ 오늘 야간 형님하고 같이 밤새고 날 밝으면 꼬우 다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