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년만인가보네요...
사는게 뭐가그리들 바쁜지 가까운곳에 있으면서도
이삼년에 한번씩밖에 못보구 사는친구들.
격일근무라 몸이 힘들고, 시간두안맞구...
이일을 하고난후 멀어져만 간 지인들의 원성두 힘들어서 무시하고 살건만
오늘은 중국있다가 일보러나온 친구가 일하는곳으로 찾아왔습니다.
근무중이라 잠깐 재회의 수인사만하구 급히 방으로 쉬라구 올려보냅니다.
잔소리대마왕독재자가 보면 뭐라할지 알수없으니까요.
그런걸 보면 이자식이 무슨짓을 할지도 모르겠구..
짜아식....
나술끊으려구 했는데, 이시점서 오면....으~~~~
그래두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사회친구로 벌써 십년지기가 됐습니다.
가끔 이렇게 볼수있는 친구란
가뭄의 단비처럼 제 단조로운 생활속의 무덤덤했던 마음을
일순간 촉촉하게 해주는 활력의 원천같습니다.
내일은 한잔의 술과함께 지난 우리의 추억을 안주로 흥에 취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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