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또라이 같은 이상한 사상을 가진 개 시벌호로 교대자 입니다. 진정한 또라이 일까요...
1 하루에 한번씩 계산하면서 전혀 깍지도 않고 어쩌다 가끔 안들어 올때 몇일 빼고 몇달을 내내 들어와 심부름도
안시키고 방도 깨끗히 쓰고 그런분들이 있습니다. 뭐하는 사람인지 정체도 모르구요 상대근무자는 그런 분들은 한두번
방을 서비스로 줘도 된다고 합니다. 따지면 장기로 한번에 결제해 싸게하는 사람과 확실히 비교되죠 아무튼
전에도 그런분들 사장과 합의해 몇번 서비스로 줬다고도 하고 ..저는 그런가부다했죠 그런데 어느날 제가 출근하고 전달사항을 받는데 그런분이 안나가고 자고 있다면서 나보고는 오늘 확실히 재숙을 하는 분이고 알아서 재숙할거면 내려와서 결재를하는 그런사람이니 이따 전화해 재숙처리 하라고
전달받았습니다. 저는 또라이한테 꼬투리 잡히기 싫어 혹시 재숙안한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죠 그랬더니 확실하다고 저는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니 나간다면 돈은 더 받느냐고 물어봤져 그런데 상대자는 확답도 없고 왜냐하면 그 상대자 입장에서도 위에말한 그런분이니 막할수도 없는것이고 그러니 저보고 돈을 더 받으라 소리는 안하면서
왜냐하면 원래 저녁에 나가면 돈을 더 받는게 맞지만 그분이 전날 새벽1시쯤에 들어왔다 바로나가 아침 늦게 와서
원래 방에 있던 시간도 얼마 안되고 그런분이니 편의를 봐주자 이거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재숙을 하면 전혀 상관이
없고 아니 재숙을 안해도 낮12시 전에만 나간데도 문제가 없죠 편의를 봐줬기 때문에 저녁에 나간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져 아니 돈을 더 주고 나간다면 문제도 안되죠
아무튼 이런상황에서 상대자는 무조건 재숙이라고 하며 가고난후 재숙하려면 먼저 내려와 결제를 한다던 손님은
소식도 없고 저도 깜빡잊고 밤10시쯤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더니 급하게 나가야 한다면서 나간다 하더군요
아무튼 재숙이 아니니 돈을 더 받을생각하고 있는데 자기는 새벽에 들어왔는데 일있어서 나가 아침에 왔다면서
편의좀 봐달라 하더군요 그래도 받을건 받아야 하니 저는 달라고 하면서 서로 큰소리가
나올라는 시점에 위에말한 그런 분이니 제가 포기하고 그분도 나 도망 가는거 아니니 일단 급하니 나가본다고 하면서
나갔습니다
다음날 말이 나왔져 그사람 아주 경우없는 사람이라면서 별 쌍욕을 다하고 내가 돈도 받다가는 큰소리날서 더이상 여기
안올거 같았다 이야기하니 나한테는 별로뭐라 안하더군요 여기까지 좋습니다 누가 잘못했든 중요한건 어느날 교대하는데 몇호분 그냥 서비스로 시간 더준거라면서 사장님가 이야기도 됐다고..몇시에 나가면 된다고 전달받았습니다 나갈때 보니 그때그 사람 이더군요
처음엔 또라이가 착각한줄 알았습니다 다음날 그때 그사람 이라고 하니 그때그건 내가 처리할 문제고 이건 나와의 일
이라면서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며 앞뒤도 안맞는 헛소리를 해대는 겁니다 여기서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ㅋㅋㅋ 지가말한 경우없는 사람이 지가 상대할때 경우있는 사람으로 바뀌나...그때 쌍욕을 그렇게 했으면서
2 위에말한 그런분이 또 있습니다 이분도 서비스 몇번 줘도되고 그런데 이분은 한달에 한번씩 맥주3병 서비스로 준다고
하네요 그런가부다 했죠 맥주 주는 날이 대충 10일에 그 때쯤 준답니다 그런데 이번엔 초반에 달라 하더라구 나한테 그러더군요 저는 그게 뭐 중요하냐고 했죠 또라이는 왠지 더 안올거 같아 맥주 빨리 달래는거 같다고 속으로 생각햇죠
좀 그러면 어떠냐 ..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더이상 안옵니다 또라이가 또 쌍욕을 하면서 그 사람 밖에서 만나면 따진다고 하네요
그냥또 웃었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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