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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스테리한 사례
당번왕등록일2013.09.05 19:01:07조회2,682

	

 휴,,,이 글은 귀신의 대한글입니다...


 


혼은 있을까요? 귀신은 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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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강남 신사역에 입사를 했습니다


 


지하는 일명 텐프로라는 곳이있었습니다


 


그이름도 잊혀지지않는 신밧드 라는 텐프로였습니다


 


제가 일한모텔은 5층6층이였구요 다들 아시죠 지하에서 모텔로 한방에 올라오는


 


업소거래 하루에 대실청소 남자보조 3명이서 120개씩 하고그랬습니다


 


일하는시간은 10시부터 4시까지 꾀 짧았고 페이도 140정도로 그때당시에는 괜찮았습니다


 


신밧드라는 텐프로는 한번 들어가면 혼자서 최고적게먹을수있는금액이 140이였습니다


 


룸아가씨들은 설명하자면 한명에 관리사가 기본적으로 4명붙어야 하는 아가씨들이였습니다


 


피부관리사 영양관리사 체형관리사 이런관리사들이 붙어있었죠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불렀었습니다


 


실제로 아가씨들이랑 손님이랑 2차를 나오면 무전기로 2팀온다고하면 룸키를 제가 드렸었습니다


 


그아가씨들 연예인뺨쳤습니다 정말 얼굴이 그냥이쁜게아니라


 


웃는모습이 온화하게 이뻣죠 요즘 성형한애들이 아니라 웃는모습보고 뽑는다는 텐프로였습니다


 


2차비는 웨이터한테들었는데 아가씨들이 정한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비싼아가씨는 300이고 저렴한게 150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돈잘버는 아가씨들은 2차를 안나온다는...대채 얼마나 이쁘길래 ㅠ.ㅠ


 


스폰서 일명 차받고 몇번하고 집받고 몇번하고 이런식이죠


 


아무튼 아가씨들애기는 여기까지~!!!


 


어느날 평소처럼 아가씨들에게 룸키를 주고 아가씨들과 눈인사정도 하고 평소처럼


 


황홀한? 눈맟춤을 하고 ~ 대기실에서 대기하고있었습니다


 


그순간!!


 


무전기로 " 야 5층 21호 손님 나온다 빨리가봐!!"


 


우리는 무전기로 뭘누르면 알겠다는 신호로 쓰고있어서 버튼을 눌르고 뛰어올라갔습니다


 


덩치좋고 배나온 아저씨가 입에 하얀거품을 물고 경련을 잃으키면서


 


다리를 부들부들떨고 움직이지도 못하는것같은데 계속 도망치려고 애쓰는 사람처럼


 


복도에서 발버둥을 치고있는 것이였습니다!!


 


"손님 왜그러세요~ 네? 몸이안좋으세요? 말씀을 해보세요 "


 


하면서 부축을하고 119를 불러서 응급실로 보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으로 간듯했고 방에들어갔더니 천사웃음을 하던아가씨가


 


 알몸으로 다리는 침대쪽에있고 얼굴과 가슴은


 


바닥에 위치한채 눈을뜨고 기절해있었습니다 전 죽은줄알았죠


 


전 처음엔 둘이서 싸운것줄알고 지배인한테 룸상황을 전달했고


 


지배인은 텐프로 행님들한테 연락해서 5분안에 왔습니다


 


그후 룸정리를 하고 손님과 아가씨는 병원에가고 하루일과를 끝냈습니다


 


그다음날 지배인님 말씀...


 


 


 


그 손님이랑 아가씨랑 연애를 시작하려는 찰나에


 


창문에서 그아가씨랑 똑같이 생긴 귀신이 창문에서 손님을향해 입을 벌렸다는...


 


나중에 또  웨이터들한테 전해들은 이야기는...


 


그아가씨 신 내림을 받아야하는 여잔데 숨겨왔다는 후기...


 


전첨에 믿지않았습니다... 아리송했거든요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남성여러분...


 


저 남자가 거짓일까요 ...?  술 세명이서 300만원 아가씨2차 150 쓴 저남자


 


아가씨랑 연애하려는데 도망쳐나온것이 거짓일까요...?


 


저희모텔은 5층6층인데... 창문에 여자귀신이라니....젠장!!!


 


그소문은 퍼져서 아가씨들 그객실주면 눈쌀찌푸렸다능....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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