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슬부슬 비가오던 늦은오후...
여자손님 둘이 숙박으로 입실을 하였다..
1시간뒤 ..5층 ...문이열리고 두여자가 나온다
술을사가지고 온다고 가더니 한여자가 돌아와
5층복도에 브라자만 하고 누어있다...
다른방 남자손님들이 기웃거리기 시작한다..
난 뛰어올라가 여기서 이러고 계시면 안대다며 부축을 해줬다
팔한쪽만 어깨에 걸치니 팔이 빠져나갈것같아 뒤에서 어깨아래를
들어올렸다 일어선 여자손님...
갑자기 내손을 자기 가슴에 올려놓았다 !! 심장 박동수가 !!!!!!!!!!!쿵쾅쿵쾅~~~
갑자기 뒤돌아 날 끌어안고 빈객실로 들어간다
손님 이러시면 안돼요 (손님이 무슨 병에 걸린지도 몰르고,..ㅋㅋ)
어찌나 고마운지..한참을 서로~! 성희롱하다가 연애는 안하고 나왔다...
요즘부쩍 비가올려고하면 그손님이 생각난다...
끄읏~~~~~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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