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외로움이
고독으로
혼자있는시간이
편해지는
누군가 만나고싶은마음이
적어지는
얼마전 집에서 소주에 삼겹살 먹는데
컴터로 주군의태양 보다가
10화 끝나는부분에서 소지섭이가
(나 너 사랑하는것같아 이제어쩔래 니가책임져 )
하더니 음악나오고 끝났는데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면서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휴...진정하고 다시보는데
또다시 눈물이 주르륵 심장은 벌렁벌렁 ㅡㅡ
또다시 보는데 또다시 눈물이 펑펑
그날소주 2병 먹었씁니다...참고로 주량이 한병..
나의 뱃살은 외로움에서 오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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