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 21 부부입니다.
모텔일을 알게 되어서 일을 하기 시작되었는데 어린나이 인데도 서로가 힘이 되니 그렇게 크게 힘들게 느껴지지 않앗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해서 면접을 보려고 하면 다들 어리다고 아니면 일못한다고 그러시기만 하고 보시지도 않았으면서 그런말 들을때 마다 기분이 좀 나쁘네요.
한국 사람중에 21는 없는거 같던데.. 이나이에 모텔일 하는건 대단한거 아닌가?
메이드로 들어 가면 부려 먹을 생각만 하고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일하는건데 왜 그렇게 대하는지 참..
정말 가족처럼 편하게 대해 주는곳은 없는건지 ..
정말 좋은곳이라고 써놓아도 가면 거짓일뿐..다똑같은거 같다.
사람들이 왜이렇게 솔직하지 못하는건지..
우리에겐 이쁜 딸아이가 있다 이제 3살.. 18에 애기 낳아서 이일을 알게 되서 20살때 부터 햇다.
돈도 안쓰게 되고 친구들도 안만나게 되고 계속 모이니깐..
여태까지 일에만 터치 없으면 무조건 일만 한다. 내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해야 기분이 좋으니깐..
모든 사람들 돈벌기 힘들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 어린 나이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벌고 모으면
나중엔 조금이나마도 웃을수 있으니 힘낸다 항상.
꿈이 잇다. 내 손으로 벌어 집사기.. 이 하나만 죽어라 생각한다.
월세방에서 우리딸만큼은 키우고싶지 않으니..
그래서 어린나이에 죽어라 일한다.
그런데 왜 다들 어리다고 깔보는지.. 만나 보지도 않고 일하는것도 못봤으면서
나이 하나로 깔보는 사람들 정말 싫다
메이드 일자리 구하고 있는데 이젠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들어 가야 겠다
몇개월만 더 고생하면 집구할수 있는데
장기간 일할곳.. 정말 편히 가족처럼 지내면서 일할수 있는곳 그런곳 찿았으면 좋겟다..
하.. 우리 딸 생각 하면서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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